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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릇된 리더의 5가지 유형

Joyfule 2011. 12. 12. 11:55

 

 

LG연구원이 6인식의 차이를 만드는 리더의 유형의 보고서를 통해서
부하직원과 소통을 가로막는그릇된 리더의 5가지 유형을 소개했다
.

1
첫째 유형은 <귀머거리형 리더>이다
.
부하직원들의 생각이나 고충거리에는 도통 귀를 기울이지 않는 스타일이다
.
리더가 부하직원들의 조언에 귀를 닫는다면 의사소통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

2
번째는 <유아독존형 리더>도 문제이다.
무조건 자기생각만 옳다고 생각해 부하들에게 자신의 말을 따르라고 강요한다면
부하들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혼자서 잘 해보라는 식이 된다는 것이다
.

3
번째는 <지나치게 과묵한 리더>도 소통을 방해할 수 있다.

구성원들에게 걱정이나 긴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 말을 아끼는 의도는 좋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리더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 할 수 없어서 자기 나름대로 추측하여 우를 범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4
번째는 부하와 눈 높이를 맞추지 않고 한 없이 높은 시야를 유지하는 <게눈형 리더>이다.
일반적으로 리더는 부하직원보다 지식역량이나 경험 등에서 우위에 있지만
부하직원들의 처지를 고려하지 못할 경우 근본적인 간극을 좁힐 수 없다는 지적이다
.
또한리더는 가르쳐준다는 생각에서 많은 것을 조언하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자신을 믿지 못한다고 오해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5
번째는 앞선 모든 문제점을 모두 갖고 있는 심각한 <미스커뮤니케이트형 리더>이다.

이들은 의사소통 방법에 무지해간단한 단어들만 활용해 간헐적인 대화만 하는 리더이다
단순하고 미숙한 발언 때문에 전달의도가 왜곡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
불필요한 오해를 막고 소통을 늘리기 위해서는 리더와 부하가 자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연구원의 조언이다
.

다양성이 급속히 확대되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이제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기 보다는

겸손히 열린 자세로 다양성을 수용하며 <피플 퍼즐>을 짜 맞추어 가야 한다
.
이제 우리는 유독 하나의 리더십만 유독 강요하는 싱글코드가 아닌
,
멀티코드 리더십 요구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
한때 강점으로 보였던 역량들이 현실적인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약점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하려는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



매일경제 200727 A4면을 참조하여 편집했음




출처 : 나는찾았네
글쓴이 : joj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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