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69편<정의로운 하나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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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정의로우시지만 세상이 너무 불의하다고 느낄 때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그래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마침내 불의한 세상속에 공의를 행하실 그분을 믿고 찬양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의 찬양은 믿음의 찬양이 됩니다. 이 세상 모든 불의한 것들의 공통된 특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불의함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정의는 장수하지만 불의는 단명합니다.
세상이 불의하다고 느낄 때 우리가 할 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기도하는 일입니다.
세상이 불의하다고 느낄 때 우리가 할 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기도하는 일입니다.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질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의 곤고한 상황을 버틸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행하신 일들이 불의한 일에 흔들리지 않고 더욱 견고해 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의 기도는 우리를 구원하는 기도가 됩니다.
이런 찬양과 기도가 가져올 결과들은 무엇입니까? 사필귀정의 축복입니다.
이런 찬양과 기도가 가져올 결과들은 무엇입니까? 사필귀정의 축복입니다.
마침내 모든 것을 정의롭게 하시고 의인의 땅에 축복의 단비가 내려지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시편에서 시편기자는 우리 하나님이 마침내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산업을 견고케 하시는 분이라고 증언합니다.
시련의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의 은총은 그의 풍성한 정의를 드러내기에 족한 것입니다.
이런 사필귀정의 역사하심은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이런 사필귀정의 역사하심은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이
정녕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이방인들에게도 증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침내 이방인들이 예물을 들고 주의 전으로 나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열방의 하나님이시라고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에게 때로 불의한 일을 겪게 하시되
이 불의를 견디는 힘과 능을 공급해 주십니다.
기도
오 하나님, 세상이 불의하다고 느낄 때에도 찬송과 기도를 잊지 않게 하소서.
기도
오 하나님, 세상이 불의하다고 느낄 때에도 찬송과 기도를 잊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께서 정의로운 분이심을 열방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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