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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에 주님을 모셔야 성전으로 살아진답니다

Joyfule 2005. 12. 24. 00:57

" 심령에 주님을 모셔야 성전으로 살아진답니다. " 복 있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요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가 아닌 주가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사랑이 있는 거룩한 자리를 만든답니다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반듯하고요 덕을 세우는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고 덕을 세우며 성령을 근심시키지 않고 (엡4:29-) 땅에 것을 하늘에 것으로 만들어 생명이 되게 하지요. 그러나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 곧 선한양심이라도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찾지 않는 자라면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깨끗한 자리는 더러워지고요 하늘에 것을 땅에 것으로 바꾸어 썩어지도록 만들어 놓겠지요. 흔히들 자리(환경)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이를 테면 모자란 사람도 어떤 자리에 앉으면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으로 바뀐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처럼 잘못된 말은 없는 것 같답니다. 책임 있는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자리에 어울리는 삶을 살기보다는 다른 곳에 마음을 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는 말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일 것입니다. 또한 일을 탓하는 사람을 많이 봅니다. 이 일 말고 다른 일이라면 보다 값지게 할 수 있을 텐데... 하고 말만하는 사람들이지요 하지만 먼저 자기가 바뀌어 지지 않는 한,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라 (롬12:2) 하신 말씀에 순종 적용이 되어지지 않으면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간다고 달라지겠어요. 그러므로 중요한 일은 맡길 수 없겠지요 적게 배운 사람은 적은도둑이고요 많이 배운 사람은 큰 도둑이 될 뿐이라고 하네요. 중요한 것은 자리도 아니고 일도 아니며 성공이 문제가 아니랍니다. 자리에 앉기 전에 모든 일이 행위로 표현되기 전의 생명의 근원이 되는 우리의 심령 그 마음이 변화를 받아 새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마음 자세가 그릇된 사람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릇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살피고 세속에 물들지 않는 더러움이 없는 정결한 경건과 자기 성찰을 게을리 하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해요. 나를 가르치고 나를 다스려 내가 먼저 깨끗해지고 내가 먼저 의로워지고 내가 먼저 바르게 되는것이 순서이겠지요. 이 일에 뜻을 정하고 거룩한 심령의 성전을 지어야지요. 성전이 지어져야 함께 하시겠다는 임마누엘이라는 하늘 아버지 뜻이 이루어지고요 그리고 더럽히지 않는 삶이 요구가 되겠지요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주소서 " 주와 함께하는 자가 되고파요. 그래서 다니엘 본받아 세운 뜻 변함없이 말씀과 찬송 그리고 기도 속에서 이웃 사랑이 수동에서 자동이 되어 살아지는 그때까지.. 주님 앞에서 복 있는 자로 열심히 살렵니다. 샬롬 ! 취영루목양실에서 (사목) 박한규 朴漢圭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