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아담이 하나님께 물었다.

Joyfule 2023. 7. 2. 22:40

  

 

 

아담이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이브는 정말 예뻐요.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네가 이브를 좋아할 것 아니냐!"

잠시 후 다시 아담이 물었다.
"근데요.이브가 좀 멍청한 것 같아요."

그러자. 하나님 대답!
"그래야! 이브가 널 좋아할 것 아니냐?"

ㅋㅋ 이 유머 아무리 생각해도 공감이 팍!
가끔 아내의 부족함이 보일 때가 있지요.
그건 아내를 탓하라는 의미가 아니고
내가 채워주고 보완해주라는 의미겠죠?

ㅋㅋㅋㅋ

 

 

 

아빠가 딸에게 물었다.


“우리 딸,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그러자 딸은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아빠!”
그러자 아빠는 흐믓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옆에 있던
엄마가 딸아이에게 다시 물었다.
“우리 딸, 아빠가 얼만큼 좋아?”

그러자 아이가 엄마 품으로 안기면서!
“엄마만큼!”

ㅋㅋㅋ 똑똑한 아이!

 

 

 

'━━ 감성을 위한 ━━ > 쉬어가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우는 남편  (0) 2023.07.06
서울 아이, 부산 아이  (0) 2023.07.04
돈가스 두 개  (0) 2023.07.01
쓸만한 설교 유머  (0) 2023.06.29
세계 최고의 명약 : 구불약(九不藥)  (0) 20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