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내마음 모를거야
그걸 갖기만 한다면 자손 대대로 먹고 살 수 있는 엄청난 재산이었습니다.
칠봉이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주인에게 사실대로 고하면 보화를 나눠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칠봉이는 그 밭을 몇배나 비싸게 주기로 하고 김 첨지와 계약을 합니다.
그리곤 자신의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땅값을 지불한 후 땅문서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러자 가족 뿐만 아니라 주위 모든 사람이 칠봉이를 향해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칠봉이는 기쁨과 감격에 겨웠습니다.
“너희들은 내 마음 모른다.
아무도 내 마음 모를 거야.
조금 후엔 내가 얼마나 잘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바로 이 내용이 마태복음 13장44절의 밭에 감춰진 보화의 스토리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예수님 때문에 칠봉이와 같은 행복과 감격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갖기 위해 모든 소유를 다 팔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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