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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볼로니아(그리스) - 데살로니가(그리스)

Joyfule 2006. 6. 28. 16:38


아볼로니아 옛 성

 


바울이 설교하던 곳

 


바울이 설교하던 언덕

 

아볼로니아 및 데살로니가 전도(사도행전 17:1-9)

 

17:1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야손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치 못하매 야손과 및 형제를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를 받고 놓으니라

 

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이루러 복음을 전합니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바울은 안식일에 회당을 찾아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증거하고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임을 전합니다. 헬라인의 무리들은 바울의 권면을 받고 그들을 좇았지만 유대인들은 깡패들을 동원하여 그들을 괴롭히고 매도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야손의 집에 거하였던 바울과 실라는 다른곳으로 그들을 피해 있었습니다. 야손과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붙잡혀갔다가 보석으로 석방되게 됩니다.


데살로니가(그리스) | 성지순례
2005.04.12


 


데오도시우스 교회

 

데살로니카는 기원전 315년 경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 동생 카스텔이 대왕의 누이동생이며, 지기 아내인 데살로니카의 이름을 따서 세운 도시이다. 당시 데살로니카는 대부분의 사람이 그리이스인이었고, 상당수의 유대인,로마인, 그 외 다른 민족들이 있었다. 이 도시는 소아시아와 로마의 교차지이며, 군사 지역, 상업도시, 그리고 그리이스 철학이 뿌리를 깊게 내린 곳이다. 7세기에 동로마제국이 이집트와 시리아를 빼앗은 후 데살로니카는 동로마제국에서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 다음가는 대도시로 번창했다. 1430년 이후 거의 500년 동안이나 터어키 지배하에 있다가 1912년에 와서야 그리이스인들이 다시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에는 인구 100만 정도의 그리이스 제2의 도시이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카에 간 것은 50-51년경의 제2차 전도 여행 때였다. 바울은 이곳에서 적어도 몇달을 머물렀으며,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전도를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등을 돌리자 하는 수 없이 이방인들에게로 가서 전도를 했다. 그러나 몇몇 데살로니카 사람들은 바울의 설교를 듣고 세례를 받았으며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유대인 들은 바울이 유대교를 배신한 변절자로 단죄하고 바울을 고소하여 내 쫓을 기회만 노리다가 바울이 유숙하고 있던 야손의 집을 습격하였다. 이 때 바울은 실라와 같이 간신히 탈출하여 베레아로 갔다.

 


데오도시우스 교회 내부

 


데오도시우스 교회 분수대

 


성 에카테리니 성당, 13세기

 


성 니콜라스 오르파노스 성당

 


성 소피아 성당, 8세기

 


갈레리우스 황제 개선문 부조

 


성 디미트리오 성당 아이콘

 


데살로니카 시내

 


데살로니가 해변

 


데살로니가 하얀성

 


하얀성 공원 알렉산더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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