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어느 초등학생의 기도

Joyfule 2023. 4. 19. 09:26

  


어느 초등학생의 기도

어느 가정에서 초등학생 아들이 크게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을 냈습니다.
마침 식사 시간이 되어 아빠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

식탁에 둘러 앉자 아빠가 말했습니다.

“오늘 네가 잘못한 것도 있고 하니 네가 기도해”.

아들이 내키지 않는 얼굴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름값

한 청년이 이웃집 이사온 여인네를 짝사랑해
상사병이 걸리고 말았다.

그래서 청년은 그여자의 이름이라도 알고자
그집 앞에서 기다렸다

그런데 어느날 그여자동생으로 보이는 꼬마가 나오는게 아닌가?

그청년은 꼬마에게 예쁜 여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꼬마가 누나라고 대답했다.

청년은 꼬마에게 누나의 이름을 알려주면 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꼬마가 하는 말
"2만원 주면 누님 남편
이름까지 알려 드릴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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