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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주일 기도 - 새벽 이슬

Joyfule 2023. 5. 8. 02:55


 어버이 주일 기도 - 새벽 이슬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릴 수 있는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로, 일찌기 저희들에게 부모님을 선택하시어 저희들을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저희들이 부모로서, 자녀로서 주님의 뜻하시고 하는 일을 가정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축복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땅의 모든것가운데 다른 어떤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의 그리스도인 어머니,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때, 저희와 함께하는  따뜻한 이름, 어머니
어디에 계시든지 우리에게 고향의 강이되는 늘 변함없는 어머니의 사랑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바쁜 세상 핑계로 나와 나의 가족의 앞길 가리기에 급급하다보니,
 저 멀리하고 있던 저희들의 불효를 용서하여 주시어, 지금이라도  
어머니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시작할 수 있는 감사와 은혜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아버지가 먼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섬으로서, 유체적으로는 물론이고,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성결한 아버지가 되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 
소중한 가정을 리드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아버지로서 인도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특별히 엄마, 아빠가 없는 어린이들을 지켜주시고, 
하늘나라가 주는 비젼을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장애 어린이에게는 단점을 극복하여, 
약함이 강함으로 나타나는 축복으로 인도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가정의 달에  부모와 자녀가 서로 섬김을 실천하는곳이되어, 
더욱 많은 감사가 가정의 사역을 통해 일어나도록 인도 하여 주시고,
이 넘치는 겸손과 사랑이 이웃에게도 성도간에도 전해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옵소서.

저희들이의 마음을 다 읽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크리스챤 이라고는 하지만 내가먼저 잘못한것이라고 한번 이라도 주님앞에 고백하며, 
죄인이라는 의식을 가져 보지도 않고, 저희가 어떻게 자신을 낮추며,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으면서 살아간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모세와  바울이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때 경외하며, 두려워하는 마음을 먼저 가진것 같이, 
저희 가슴에 하나님을 무었보다도 경외하며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는지요? 
성령님께서 오셔서 심령을 깨워 주시고 회개하고, 
참회하는 이가 되도록 도와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믿는자에게 능치 못할 자가 없다고 하셨으니 저 아프고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담대한 믿음으로 회복되고, 치유되는 체험을 주시옵소서.

여러 곳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을 맞고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저들의 선한 양심만이 움직이어 주님의 뜻을 전하고 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영육간에 강함을 주시옵소서.

특히 어려운 환경에 목숨도 아끼지 않으며 헌신을 삶의 실천하는 
선교지의 선교사들을 기억하시고,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함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으로 준비된 마음과 정성을 예배에 드립니다.
드리는 찬양 만큼이나 저희들에게 복이 되게하시고, 깊은 은혜의 체험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것 감사하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