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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에 도움이 되는 10가지 공식2

Joyfule 2021. 9. 13. 09:58


 

  

   영성에 도움이 되는 10가지 공식2


4. 마귀를 대적하라.

마귀는 우리를 죽이고, 빼앗고, 넘어뜨리려고,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다.

마귀는, 오히려 불신자들, 연약한 자들은 건들지 않는 속성이 있다.

믿는 자들, 목회자들, 영성의 거인들을 결사적으로 넘어지게 하고, 공격하고, 무너뜨리려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마귀를 무서워하라.

마귀와 타협하라.

마귀를 무시하라.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다.

마귀를 대적하라.

마귀를 꾸짖어라.

그리하면 피하리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마귀는 전면전을 펼치기도 하지만, 게릴라전에 아주 능하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작은 문제와 시험꺼리와 별의 별 달콤한 모습과.. 가장한 천사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접근하다.

그럴 때 마귀를 강하게 꾸짖고 대적해야 한다.

예수 이름의 권세를, 활용하여 말이다.

수시로 다가오는 마귀의 공격을 이기기 위해, 우리는 수시로 보혈을 의지하고, 말씀을 붙잡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병마가 찾아왔을 때 병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받아들이고, 친구로 삼으면 안 된다.

병을 대적하고, 예수 이름으로 꾸짖고, 웬만하면 드러눕지 말고, 건강할 때보다 더 씩씩하게 활동하라.

그러면 마귀는 아이고 이 사람은 건드려 봤자 소용없네 하고, 일곱 길로 도망갈 것이다.

 

5. 입술의 권세를 활용하라.

큰 배를 움직이는 것은.. 돛대도 아니고, 엔진도 아니다.

배 앞쪽에 있는, 작은 방향키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인생을 좌우하고, 신앙생활을 좌우하는 것은.. 열심도 충성도, 성결도, 의도, 의식도, 형식도.. 아니다.

우리의 입술이다.

혀는 작은 것이로되 죽고 사는 문제를 결정할 수도 있고,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도 있다.

혀로 우리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남을 격려하고, 축복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훈련에 몰입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도 아무리 죽겠어도~~ 힘들다, 어렵다, 안되겠지, 틀렸어, 내가 뭘 해,

기도해도 안 되잖아, 지금은 세계적인 불황이 아닌가? 이젠 다 틀렸어, 나는 소망이 없어 이런 말을, 내 뱉으면 안 된다.

그러면 그 말은..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떠돌아다니다가.. 열매가 되어 내가 한 말의 열매를, 내가 따 먹어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말을 하고 살면, 좋은 열매를 따고 나쁜 말을 하고 살면 그 사람은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하고, 별의 별짓을 다 해도

나쁜 열매를, 딸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남에게 좋은 말, 격려의 말, 위로의 말, 소망을 주는 말, 칭찬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언제나 창조적인 말을 해야 한다.

나는, 축복 받은 사람이다.

나는, 왕 같은 족속이요, 사랑받고 사랑주고, 쓰임받기 위해 태어난 존귀한, 하나님의 걸 작품이라고 말이다.

6. 심고 거둠의 법칙을 적용하라.

성경의 기본적인 영적 원리 중에 하나는, 심어야 거둔다는 것이다.

이 말은 심은 대로 거두고 심지 않으면 거두지 못한다는 뜻이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세상에, 거저 되는 일 또한 없다.

시편에도 보면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둔다고 했다.

디모데전서에도 보면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라 했다.

우리는 썩어질 육체를 위하여 너무 많은 것들을 심고 산다.

그러나 썩지 않을 영생을 위하여 심는 일에 너무 인색하다 못해 쪄들어 산다.

그러면서도 나는 역시, 믿음이 좋아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인 걸 착각하며 거들먹거린다.

심지도 않고 거두려 하는 사람을, 우리는 도적이라 부른다.

오늘날 교회 안에 직분자들 속에 합법적인 도적이 너무 많다.

아무것도 주를 위하여 심지도 않고, 무조건 복을 달라 조른다.

배짱도 좋다.

혹자는, 병아리 눈물만큼 심어놓고, 바다만한 기적을 달라 한다.

기막힐 노릇이다.

도대체 우리는 주와 복음을 위해 선교와 구제를 위해, 무엇을 얼마나 심고 사는가?

심는 게 남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가?

내 것은 내 것이 아니다. 심은 것만이 내 것이다.

시간을 심어라.

희생을 심어라.

눈물을 심어라.

물질로 심어라.

몸으로 심어라.

달란트로 심어라.

심음의 흔적을, 여기저기에 많게 남겨라.

그리고 환란 때에, 주를 찾고 부르라.

그리하면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고, 당신을 만나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