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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에 도움이 되는 10가지 공식3

Joyfule 2021. 9. 14. 05:09


 

  

   영성에 도움이 되는 10가지 공식3


 

 7. 고난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추라.

주 밖에서의 고난은, 불행이다.

그러나 주 안에서의 고난은 유익이며, 축복의 통로이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확성기이다.

세상 사람들은 고난을 만나면, 일단 절망하고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고난은 고통스런 일이며, 그 고난을 무게를, 스스로가 지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고난을 당하면,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난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고난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으며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잇기 때문이며 고난을 통해 철이 들고, 성숙해 지기 때문이다.


마귀는 고난을 통해, 우리를 지옥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성령은, 고난을 통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신다.

마귀는, 고난을 통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지만 주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를 세우려 하신다.


그러므로 당신이 고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이 생각나고, 기도가 생각나고, 말씀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이며, 당신을 통해 무언가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신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반대로 고난 중에 있을 때 절망이 생각나고, 원망이 떠오르고, 한숨부터 나온다면

어쩌면 당신은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사람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고난당할 때는, 고난이 없었으면 하지만 지나고 나면 고난이 있었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고난을 해결해 주시기도 하지만, 고난의 의미를.. 해석하여, 능히 감당케 해 주시기도 하신다.

인생 중에, 고난이 없는 자는 없다.

다만 고난 중에, 하나님 없이 견디는 자가 있고 고난 중에도 하나님과 친밀하게 연합하여 넉넉히 감당하는 자가 있을 뿐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고난도 지치게 하고, 절망도 친구도 삼는다.

그렇다고 고행주의나 고난을 즐기는 것은, 복음적인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고난은 필연적이고 충분한, 은혜의 영향권이며, 그분의 주권아래 있는 피할 수 없는, 코스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고난을 만났을 때 이상히 여기거나, 화들짝 놀라 소란피울 일은 아니다.

그저, 담담히 받아들여 아~ 또 하나님이 나에게, 우리 가정에, 무슨 축복과 유익을 주시려 하는가? 라고, 생각하면 되고

쓰디쓴 약을, 분석하지 않고 꿀꺽 삼키듯이 고난도 예수 이름을 의지하여, 보혈 한 컵으로 꿀꺽 삼키라.

그러면 고난만이 주는 효험이, 나타날 것이다.

8. 실수나 죄책에 얽매이지 마라.

 

9. 자꾸만 비우는 훈련을 하라.

비움은 채움을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일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채움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며 사는 듯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동일하게, 비움으로 채움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비우지 않고 채우기만 하면, 언젠가는 막히고 썩고 만다.

그러나 늘 비우는 일에 익숙한 사람은 하나님이 그 인생을, 열어주실 뿐만 아니라.. 

열두 광주리 가득히 거두는, 복을 더 하신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어린 아이의 비움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제자들의 비움으로 절정에 이른다.

만일에 어린아이가 자기 것을 비우지 않았다면 제자들이 자신들의 바구니를 비우지 않았다면 어찌되었을까?

우리는 풍성한 채움을 원하면서도 실제의 삶속에서는 비우지 않고 채우기만 하는데, 집착하고 산다.

사렙다 과부가 문제 해결을 얻고, 기적을 체험하고, 복을 받은 것도 밀가루 반죽 그릇과, 기름병을 비울 때 일어났다.

그러므로 어렵고 힘들수록 채우려 하지 말고 비우려 하라.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가장 힘들고 곤고할 때, 묵상을 하고 말씀을 전한다.

내가 바닥일 때 내가 탈진 중일 때, 회복하고 소생하는 비법이다.

아무것도 더 이상, 비울 것이 없을 것 같은데 한 방울 한 방울, 한 글자 한 글자, 쓰고 비우다 보면

신기하게도 나의 심령은, 또 다시 충만하게 채워져 있음을 경험한다.


그러므로 가장 힘들 때, 비우라.

가장 몸이 아플 때, 충성하라.

내 먹고 죽을 것도 없을 지경일 때. 십일조를 드리고, 구제를 하고, 선교를 하라.

영적으로 곤고하고 삶이 고단할 때, 오히려 그때 많이 비우라.

나보다 더 어려운 자들을 찾아가 돌아보며, 허리를 굽혀 섬기라.

그 현장이, 갈릴리가 될 것이다.

채움의 샘이 솟아날 것이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비우지 않고, 채우는 일에 집착하는 것이다.

그래서 속이 늘 더부룩한 것이다.

잘 먹는 자가 건강한 자가 아니라, 잘 비우는 자가, 더 건강하다는

평범한 상식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기억하라.


우리는 비우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지, 채우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늘도 주님은 비우는 자에게, 열두 광주리 가득히 채우시는 좋으신 분이다.

 

10. 어떻게든 조용한 시간(Q.T)을 자주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