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성장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하는 12가지 원인.

 

 

  

   영적 성장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하는 12가지 원인.

 

 

1. 성경적 헌신보다는 성경 그 자체만을 가르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 –

성도들로 하여금 그들이 믿음의 여정에서 박차를 가하도록 만들어 주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성경적인 헌신입니다.

단지 그들이 교회에 있을 때, 성경을 배우는 수준이 아니라, 교회 밖 그들의 삶 가운데서 성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2. 잘 제시되어 쉽게 실행에 옮기도록 돕는 첫번째 방법의 부재 –

새성도들을 위해 폭넓게 제시되는 사역기회의 메뉴들 대신, 부흥하는 교회들은 높은 영향력과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잘 제시된 첫번째 실행방법을 세우고 제공합니다.

그 실행방법은 성도들로 하여금 그리스도 중심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영적 여정으로 뛰어들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3. 성장이 아닌 행사 위주 –

교회 행사가 아무리 증가되었다 할지라도, 영적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4. 교회의 역할을 명확하게 하지 않는 것 –

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많은 교회들이 교회의 명확한 역할을 강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교회들이 영적 여정 속에 있든지 없든지 간에 말입니다.

교회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것은 영적 전문성들과 경험들의 핵심요소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매일 삶에 빼 놓을 수 없는 과정으로서 개인적 영적 연습들을 감당한다고 해도, 그들의 기대는 그들 스스로의 계획이 아니라, 바로 교회입니다. 그들의 영적 갈급함을 채워주는 교회인 것입니다.

 

5. 섬김보다 소그룹모임에 집중하는 것 –

섬김의 경험은 조직된 소그룹활동보다 영적 성장을 위해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6. 성도들의 삶이 말씀 위에서 평가되도록 도전하지 않는 것 –

만약 모든 영적 성숙단계의 사람들을 동일하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을 읽도록 세워주고 격려하고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들 삶의 의미를 말씀 위에서 발견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7. 많은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

가장 효과적인 교회들로부터 배운 사실에 기초해서 보자면, 많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교회 새가족들을 위해서는 최고의 길이 아니라는 것과 그리스도인의 신앙 생활을 위해 첫번째 단계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많은 활동들과 공부들의 사역 부페(Buffet)를 제공하는 대신에, 효과적인 교회들은 교회의 등록과 전적인 헌신을 위해 단순한 하나의 길을 수직적 조건코스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8. 현실에 안주하는 것 –

너무 많은 교회들이 후원과 봉사을 통해 단지 해당 교회에만 소속되는 성도들로 가득차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소속되는 수준만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 소속되었다는 것으로 예수님을 위한 사역들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9. 교회 구성원들의 사역자들에 대한 의존성 –

다른 이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너무 많은 책임을 지는 것은 교회 사역자들에게 의존적인 건강하지 못한 성도들을 부추기게 됩니다.

 

10. 영적 환경 조성을 위한 해결책으로 소그룹사역을 의지하는 것 – 우리가 연구한 교회들을 토대로 볼 때, 교회 구성원 모두가 소그룹사역에 포함되는 것이 효과적인 영적 환경조성을 위한 전략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11. Being이 아닌 Doing을 강조하는 것 –

불행하게도, 많은 교회들이 복잡한 교회사역 활동들과 함께 예수님을 더 닮아가도록 하는 목표를 방해하는 일들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주 성경공부와 예배참여를 지나치게 독려하는 것, 너무나도 자주 소그룹과 공부그룹모임에 참여하도록 강조하는 것, 가끔 추가 질의와 숙제가 요구되는 것과 함께 말입니다.

한달에 최소 두번 이상 봉사하도록 격려하는 것, 다른 이들로 수많은 프로그램과 특별한 행사에 초청하는 것등입니다.

교회가 성도들로 하여금 무언가 해야하는 일(Doing)에만 집중하도록 할 때, 성도들은 그들이 진정으로 바라보고 붙잡아야 할 목표를 놓치게 되는 것이 너무 쉽습니다.

성도들을 위한 진정한 골을 어떤 일을 하는 것보다,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2. 성도들이 전적으로 예수님께 헌신하도록 돕지 않는 것 –

영적 성장은 사역 프로그램에 의해 결정되거나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라가게 될 때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표는 다양한 사역 프로그램 속으로 성도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보다는, 그들의 삶이 전적으로 주님께 헌신되도록 영적 여정을 거닐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용서의 특징,용서받은 자의 변화들.

용서(Forgiveness) 잘못 행하는 것을 용납해 주거나 면제하는 것, 또는 빚을 없애 주는 것을 말하며, 분노함을 포기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세계 종교들 가운데 오직 유대교와 기독교만이 하나님을 용서하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다. 인간은 범죄하였고  또 형벌을 받기에 합당하지만, 하나님은 사랑 가운데서 용서하시고 관계를 회복하신다(창 4:15).   구약과 신약은 인간을 하나님의 요구에 응하지 못하고 고의적으로 잘못을 범하는 죄인으로 묘사하고 있다. 죄인으로서,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되었고 또 적대적이 되었다(롬 5:10; 골 1:21: 엡 2:1-3).  조화를 이룬 관계가 다시확립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켰던 죄의 문제를 다루지 않을 수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신구약 성경은 모두 말씀하고 있다.   용서의 특징 : 신구약에서 일치하는 용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그의 사랑 때문에 기꺼이 용서하신다.  다니엘은 그의 고백의 기도 가운데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라고 외쳤다(단 9:18).   둘째, 하나님의 용서는 제물과 연관이 있다.  구약에서 속죄의 제사는 그리스도께서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리는 궁극적인 제사를 예표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 안에서 행동하셨고 또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다”(골 1:22). 신약이 계속해서 확증하고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다”(골 1:14).   셋째, 하나님의 용서는 믿음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다.  용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간편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오직 기쁘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선물을 믿음으로 받을 뿐이다(엡 2:8-10). 용서된 죄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가져가 거기서 완전히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다시 우리를 정죄할 수 없다.  신자들을 다시 송사할 수 없는 이유는 죄를 그리스도께로 가져간 사람들을 하나님이 의롭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롬 8:30).   용서받은 자의 변화들 :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면 신자는 태도가 바뀐다. 용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는데,  즉 용서를 받은 사람은 자기가 용서받은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눅 7:36-50).   용서는 또한 죄책감에서 해방되는 것과 관계가 있다. 히브리서 9:11-14은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다.  이것으로 인해 우리는 과거를 잊을 수 있고 담대하게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용서를 받는 것과 용서를 실천하는 것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대하시는 것과 같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대해야 한다. “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비록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단 한 번의 속죄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죄에 대해서 용서받은 사람이지만  죄를 범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를 상실하게 될 것이며 또 다시 죄책감에 빠지게 될 것이다(시 51:11).  그러므로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께 죄를 고백해야 한다(요일 1:5-2:1).  그러면 주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다(요일 1:9).    두란노비전성경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