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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는자들의 기도생활에 대하여.

Joyfule 2022. 6. 29. 03:58



 

 

   예수님 믿는자들의 기도생활에 대하여.

 

◆ 기도의 명언들
① 기도는 아침의 열쇠이고 밤의 자물쇠입니다
② 기도 없는 하루는 은혜와 축복이 없는 하루이며

    기도 없는 일생은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가 없는 일생입니다
③ 하나님과 함께한 1시간은 사람과 함께한 일생보다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④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설교해야 된다고 말하지 않지만, 항상 기도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⑤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에 게으르기 때문에 복음은 느린 속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⑥ 만일 기도가 그대의 생활에서 죄를 다스리지 않는다면 죄가 기도를 다스릴 것입니다
⑦ 우리 모두는 기도할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⑧ 기도는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빼앗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꺼이 주시는 것을 받는것입니다

첫째로; 기도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자녀가 된 거듭난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께 하는

     부르짖음인 동시에 자연스런 대화이다.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대화를 원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와 대화하시기를 원하시며 정하신 대화 방법은 기도이다

(2)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전능하신 주님의 능력에 온전히 의지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엡3:20-21]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구원받을 때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했듯 살아가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도움이 없인 아무것도 못함을 알고[요15:5]
하나님께 구해야 된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기에...

(3) 성도들끼리의 교제도 기도다
[말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교제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일에 대해 의논/계획하며 그 일을 추진하는 것에 관한 것이며 이러한 주를 기쁘시게 하기 위한 교제의 내용을 기념책에 기록하시고 들어주신다

 

(4) 기도는 짐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만의 특권이다.

성경을 보고 배우고 듣는 것과 교제가 짐이 아니듯...,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놀라운 축복이라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은 더 놀라운 특권이다. 하나님과의 직통전화

둘째로;기도의 때/장소/방법


(1) 특별한 장소/시간/특정한 형태에 관계없이 매 순간마다 기도할 수 있다
① 일상 생활 가운데서 [길을 걷다가도 식사전이든 혹은 빨래를 하거나 직장에서 일을 하든지...]

일상 생활 가운데서 순간적으로 결정을 해야 될 때...순간 순간 부딪히는 여러가지 죄에 대해서도...
◆ 느헤미야의 번개기도→왕의 마음을 열어달라고...
[느2: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히4:15]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2) 조용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무릎을 꿇는 정규적인 기도가 필요하다(묵상)
① 예수님은 산,혹은 길에서 기도를 하셨기에 생활 자체가 기도였으나 특별히 새벽 일찍 일어나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

[막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② 이삭도 아내 리브가를 맞을 때 묵상하고 있었다.
[창24: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약대들이 오더라
③ 다니엘은 바쁜 일과속에서...심지어 자기의 목숨/신분/지위가 단번에 날아갈 위험한 상황에도 평소의 습관대로 열린 창에서 기도→하나님과만의 친밀한 교제의 기쁨을 놓치기가 싫었으며 힘들수록 하나님의 더 큰 도움을 얻기 위해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④ 사도 바울...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행16:13]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필요한 습관이 있다면 기도의 습관일 것이다[한번쯤 소홀한 기도가 나의 마음을 무디게 만든다]

(3) 특별히 중대한 문제를 앞두고서는 특별히 더 많이/간절히 기도해야 될 때도 있다
① 예수님도 열 두 제자를 택하기 전에 밤이 맞도록 산에서 기도하셨다[눅6:12-13] 긴 중보기도[요17장] 잡히시기 직전 감람산에서 동일한 기도를 3번이나 반복하며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처럼 되는 간절한 기도를 하셨다[눅22:42-44]
② 에스더가 신앙의 큰 결단을 앞두고서 3일간 밤낮으로 금식기도를 했다[에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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