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기도가이드

오늘의 기도 양성철 목사

Joyfule 2024. 3. 14. 23:38


  오늘의 기도  양성철 목사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대상 16:10-11)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아침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월의 분주함 가운데에서도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멋진 날을 그려 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가 넘쳐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삶을 돌이켜보면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없지만, 
예수의 공로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저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저희를 그릇된 길에서 떠나 바른길로 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사순절 동안 주님이 당하신 고난을 묵상하며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에 더욱더 감사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쓴 물이 넘치는 이 땅 위에 모세가 나뭇가지를 넣어 단물로 변한 사건처럼, 
예수님의 십자가를 던지셔서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우리 안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넘치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이, 
여호와를 기뻐하여 춤추는 다윗처럼 기뻐하는 세상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병든 자들, 실직자들, 가난한 이들, 고난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웃들을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 주옵소서. 
그들의 아픔을 위로해 주시고 새롭게 다시 출발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와 환경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그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겸손히 그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김석주 목사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주도 우리에게 주신 삶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절기를 지내며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마음에 새기며 간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우리 자녀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신학기를 맞아 설렘과 두려움 속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서로서로 이해하고 배려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주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모두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폭력과 전쟁이 그치게 하옵소서.
자신의 유익을 위해 타인을 향해 분노하지 않게 하옵소서.
연약한 이들을 향한 편견과 혐오를 깨닫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나보다 힘이 약한 이들을 무시하지 않게 하옵시고,
서로의 연약함을 채워 건강한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 일터, 학교에 폭력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서로를 향해 무력으로 대치하고 있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통일의 시대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여전히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내전과 전쟁이 속히 종식되게 하옵소서.
주여, 이 땅에 평화를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한국교회가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길 원합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않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다가가지 않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축복할 수 있는 참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주님의 섬김의 도를 따라가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에게 크신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 가운데 함께한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죄인 된 육체가 얼마나 연약한지요.
여러 가지 질병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연약한 육체들이 우리곁에 많이 있습니다. 
사랑의 손으로, 치료하시는 손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아픔을 만져주소서.
생명의 주권이 주님께 있음으로, 간절한 소원의 마음을 아룁니다.
고쳐주소서. 육체를 무너뜨리는 모든 악한 것들을 제거하여 주소서.
이전보다 건강하게 하셔서 치료하신 주님을 자랑하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봄 햇살의 따사로움을 느낍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생명의 힘을 깨닫습니다.
새순들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꽃들도 피어날 것입니다.
코로나로 움츠렸던 한국교회도 기지개를 켜게 하소서.
모이기에 힘쓰게 하시고, 말씀으로 다시 무장하게 하소서.
삶의 자리로 흩어져 주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의 예배자들이 되게 하소서. 
잃어버린 복음의 능력을 되찾게 하소서.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능력을 강력히 나타내게 하소서.
믿음의 새순을 틔워내게 하소서.
생명을 꽃피워 열매로 거두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삶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얼굴에 미소가 있게 하소서. 
입술에 칭찬을 머금게 하소서.
마음에 사랑을 품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오늘의 기도  


황인돈목사

진리를 가로막으며 양심을 마비시키고
사람들을 미혹하여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들로부터
주의 자녀들과 선한 사람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그들은 마치 양 떼의 길목에 숨어 지켜보던 이리가
갑자기 덮쳐 어린 양들을 해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에게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부어주소서.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게 하시며 선한 양심과 악한 생각을 분별하게 하소서.
그 사람의 생각을 눈으로 볼 수 없지만 그의 행동을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더 열심히 읽고 배우며 더 확실한 믿음을 가지게 살게 하셔서
진리의 빛을 보는 눈으로 어둠을 분별하게 하소서,
미혹에 빠져 방황하는 이들을 진리로 이끌도록 우리를 빛의 자녀로, 또 빛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심판하시는 주님이여,
자칭 하나님, 그리스도라 하는 자들을 벌하시고 그들의 입을 막으소서.
그들은 신이 아니라 질병과 늙음과 죽음, 인간의 모든 한계를 지닌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추종자들과 미혹된 사람들과 세상 모든 사람 앞에 밝히 드러내 주소서.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따르는 것 같이
우리는 오직 주의 음성만을 듣게 하시고 목자가 되시는 주님만 의지하며 따르게 하소서.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품에서 안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박성훈 목사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 12:11)

승리자 되신 우리 주 하나님!
새 아침 주님의 승리를 힘입어 일어섭니다.
원수의 모든 공격을 십자가와 부활로 무너뜨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시작된 교회임을 알기에 주님의 시선으로 교회를 바라보며 
주님과 연합하며 동행하는 교회가 되도록 성령님 기름부어 주옵소서.
어린양 예수께서 행하신 역사와 같이 생명다해 주님만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가신 그 길을 따라갑니다.

점점 어두워지고 더 교묘하고 더 바른 것처럼 위장하지만 
악은 반드시 드러나며 그들은 반드시 무너짐을 압니다.
아버지 하나님, 교회들이 진리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편을 가르며,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는 사탄과 같이 비방하는 자로 서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자신이 계속적으로 하나님 편에 서길 갈망하며 주님의 말씀에 뜨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온 세상 나라들 안에 있는 분열과 나뉨 가운데 교회가 다시 한번 하나됨을
힘써 지키며 십자가에서 쏟으신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허물을 덮으시고 두려움을 몰아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교회에 승리를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현명인목사 기도문

주님, 하나님의 택하심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게 여겨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사단이 임금 노릇하는 세상 속에서 거룩함을 잃지 않으며,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을 갈망하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징계하여 주시며,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지중에 범한 우리의 죄과를 아시오니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모든 죄악들을 도말하여 주옵시고, 
핏 값으로 산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주님께서 중보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우리의 생명을 주님께 드림으로, 
악이 악을 낳는 세상에서 선으로 악을 이기게 되길 원합니다. 
가룟유다의 영성이 아닌 회개하는 베드로의 영성으로 성도의 사명을 이루어가길 원합니다.  
주님께 두 손 들기를 기뻐하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손 내밀지 않게 하옵소서. 
믿음을 말하며 세상에 무릎 꿇는 뱀의 혀를 갖지 않게 하시고, 
은사를 말하며 부귀영화를 꿈꾸는 맘몬의 종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은 가난하지만 부요케 하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천국을 소유한 자들이 되길 원합니다. 
세상으로부터 동정 받는 삶이 아닌 동경 받는 삶이 되길 원하오며, 
구제 받는 삶이 아닌 구제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이 시간 기도드리는 우리에게 전인격적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후로는 가인의 길과 발람의 길을 가지 않게 하시고, 
고라의 반역을 꾀하는 어리석은 교만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겸손히 구원의 감격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봄의 기운을 느끼는 이 아침에 주의 말씀에 귀기울이오니 듣게 하옵소서
피곤하고 고달픈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느낄 수 없는 우리들이오나
여기 계셔서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들으므로 주님을 느끼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을 내시고 기적으로 일하시며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며
어둠에 있는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봄 바람과 함께 성령의 바람이 일게 하옵소서
약해지고 게을러지고 세상풍조를 따르려는 우리의 마음에 성령의 불을 내려주시사
성령으로 말미암아 교회마다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물질적 성장을 하려는 우리의 생각을 고쳐주시사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영적 성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병든 자들이 고침받게 하시옵고 감추어진 모든 죄를 고백함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며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고쳐 주시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 하셨사오니
우리의 생각에 소망이 없다하여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우리의 생각에 이룰 수 없다하여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여호와는 우리를 살리려 멈추지 않는 분이시오니
거룩하시고 스스로 계신 여호와께서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코로나의 영향때문에  하나님이 없다고
주를 떠난 주의 성도들이 이제는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시사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오늘의 기도 - 김석주 목사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
분주한 일상의 삶을 잠시 멈추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어리석음과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절연하지 못하고 반복되는 죄악에서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우리는 말에 실수가 잦고, 우리의 생각은 이기적입니다.
우리의 눈과 귀는 편견에 싸여 있고,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며 정죄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지만, 정작 자신의 이익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쉽게 망각합니다.
주여, 회개하오니 우리에게 참된 경건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삶의 갈급함으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우리를 붙잡아 주옵소서.
그 누구에게 말할 수 없어, 잠잠히 주님의 뜻을 구하는 우리의 마음에 위로를 주옵소서.
곤고함 속에서 묵묵히 목회를 감당하는 목회자들과 빈궁한 삶으로 지쳐있는 성도들,
절망속에 힘겹게 견디는 이웃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주옵소서.
주여, 구하고 찾는 우리의 심령에 성령께서 충만히 임재하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복된 주일 주님을 예배하는 우리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부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 안효천 목사  

사랑의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셔서 십자가 위의 어린양 제물로 죽게 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님을 깨닫습니다.
어리석고 연약하여 죄로 죽었던 인생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요.
죽었던 생명을 살려주신 주님께 마음 깊은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온 중심을 다해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온몸과 마음을 다해 회개의 고백을 드립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말씀하신 하나님,
만왕이 왕 되신 주님께 합당한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영적인 아버지라 부르는 자로 합당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왕 되신 주님의 법과 규칙을 잘 지켜 행하게 하옵소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거룩한 삶을 끊임없이 경주하게 하소서.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들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악인들의 꿰를 따르지 않게 하소서. 죄인들의 길을 가지 않게 하소서.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하소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이해하게 하소서.
겸손하며 섬기게 하소서.

지혜롭게 말하라 하셨습니다.
비난의 말이 아니라 칭찬의 말을 하게 하소서
비꼬는 말이 아니라 격려의 말을 
불평의 말이 아니라 소망의 말을 하게 하소서.
한 주간의 삶이 아버지의 자녀로 합당하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