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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Joyfule 2013. 1. 3. 18:17

 

"욕망"이란 전차 A StreetCar named Desire' - 유샤인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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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지식인들의 관심을 담뿍히 받았던 테네씨윌리엄스의 '"욕망"이란 전차 A StreetCar named Desire'를  흑백영화로 보았다.

세상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어떤 평가를 내렸나 보기위해서 인터넷 검사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월등한 영화 비평들이 있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amoju&logNo=20168603209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GB004&qid=0uzJ6&q=a+streetcar+named+desire&srchid=NKS0uzJ6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review/read?articleId=198150&bbsId=review1


위의 비평이 그처럼 월등하다면 유샤인은 왜 또 그런 글에다 더 덧 붙일 말들이 있는가?

위의 비평들은 모두가 그 이야기에 나오는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의 비평이라서 그런 삶에서벗어나 다른 경지에서 살고있는 하나님의 양자로서의 비평을 써 보고 싶어서 유사인은 콤 앞에 앉았다.


유샤인이 본 바에 의하자면 이 드라마는 하나님이나 도덕관념없이 그저 육신의충동에 따라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그려 냈다고 본다. 

불랑췌, 스텔라, 스탠리, 미치 며 그 이웃들 모두들 육신에 지닌 욕망을 어찌 하지 못하여 서로 속이고, 헐 뜯고, 해치고, 취하고, 현실도피로 마술, 연민, 쎅스, 음탕, 도박, 술, 폭력행세 등등으로 서로 매일 다투어 가면서, 현실도피하며 산다.


어떤 비평에서는 스탠리가 현실적이라지만 그 또한 운을 믿으며 도박, 술, 담배, 폭력적인 성행위, 아내 학대, 불랑췌에게의 반감 (미움)등으로 현실을 도피하는 사람이다. 그는 그의 본능이 내키는대로 할 거 다 하며 사는 사람이다.

 

그 와 대조 되게도 부귀와 고상한 사회적 배경및 문화전통들을 이여 받은 한때 잘 살았던 불랑췌는 교육과 문화가 가져다 주는  허위허식적인, 인간 답지 않은 가식생활과 자신의 여성미에 가치를 찿아 보려다가 결국엔 허무함에 질려,  정신병이라는 긍극의 도피를 하는것이 비참한 인생의 한 말로로서 작가는 인생살이를 그리고 있다.

 

육신적인 욕망을 그대로 채워가며 사는 욕망실현의 사나이 스탠리도 결국엔 그의 잔인성에 질린 스텔라가  그녀의 애기에게 집착, 매달리면서 스탠리를 떠나는 장면으로 영화는 그치니 스탠리도  결국엔 하나의 인생실패작으로 그려지고 있다. 

 

랑췌나 스탠리나 그들이 대표하는 대치되는두 가치의 세계가 모두 몰락하고 마는 것이 인생살이라고 이 이야기를 쓴  작가는 말하고 싶은 것이다. 욕망과 묘지 사이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인간생활면을 잘 그려 내었다.

 

그런 인간들을 그처럼 비참한 이기주의적 생활에서 구제하고자 예수를 보낸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나은 고차원의 삶을 보여주기 위해서 성경을 주신 것이다.  

 

우리가 어머님의 배에서 떨어져 나오는 날 부터 우리 인간들은 어머님 배안에서 어머님과 한 몸이 되어 누린 그 행복감을 본능적으로 그리워  하여 엄마 품에 다시 안기고 싶은 감정을 어쩌지 못하여 남성들은 여인과의 관계을 늘 갈망하며 살고  여인들은 남자와 한몸이 되는 그 순간의 희열을 일생 그리워하며 살게 되어 있다.  이 본능적인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서 인간들은 일생 무엇인가 저들대로 추구하는 것이 대부분의 인생 삶이니 이 영화에서 보여준 여러 사람들이 추구하는 바가 모두 그 본능적인 그리움의 해결을 찿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육신으로만 만들어 진 것이 아니고 세상의 심리학도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성경이 특별히 강조하는 바는 우리는 하나님이 입김을 불어 우리 육신안에 살려  놓은 영혼이 있어 그 영혼은 그 영혼대로 갈 곳을 즉 에덴동산에서 가졌던 하나님과의 순진했던 교제를 다시 찿아 헤매는 것이 인간들의 여정이라고 밝힌다.

 

교같은 종교는 우리의 욕망을 다버리고 무의 상태에 이를 때 극락을 체험한다고 인간의 고행적인 노력을 강조하지먄 성경은 욕망에도 나쁜 욕망이 있는 가 하면 좋은 욕망도 있으니 인간은 자기의 이기적인 삶을 죽이고 하나님의 법칙대로 그의 영에 따라 그가 주는 욕망에 따라 살 때 인간의 원래 지워진 뜻대로 살 수 있다고 가르치며 그렇게 할 수 있은 능력을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부여 해 준다.


성경은 그러한 새 차원의 삶을 다시 태어나서 사는 풍부한 영생의 삶이라고 가르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절망감에서 헤어 날 수 없는 사람들은 성경을 열고 그 풍부한 삶이 어떤 것인가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유샤인은 40년간의 체험으로, 이세상살이에는 이영화에서 보여준 그런 삶과 차원이 다른  하나님 품안에서의 삶이 또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어 그가 이 영화를 보고 느낀바를 한번 써 본 것이다. 그 삶은 사랑의 삶이요 용서, 관용, 치유,기쁨 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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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 say therefore, and testify in the Lord, that ye henceforth walk not as other Gentiles walk, in the vanity of their mind,
Having the understanding darkened, being alienated from the life of God through the ignorance that is in them, because of the blindness of their heart:
Who being past feeling have given themselves over unto lasciviousness, to work all uncleanness with greediness.
But ye have not so learned Christ;
If so be that ye have heard him, and have been taught by him, as the truth is in Jesus:
That ye put off concerning the former conversation the old man, which is corrupt according to the deceitful lusts;
And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
And that ye put on the new man, which after God is created in righteousness and true holiness.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