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22

'김 여사 문자' 무시 논란.韓"전대 개입 잘못돼/대통령 탄핵 청원 '3각 공조' 드러나나/한동훈이 씹었다는 김건희 문자“왜곡된 실체는?”

'김 여사 문자' 무시 논란.韓"전대 개입 잘못돼특검에 경제 팔아먹은 민주당, 니들이 국회의원 맞냐? 이성윤 '대변 검사' 폭로의 반전대통령 탄핵 청원 '3각 공조' 드러나나.'북한 - 국보법 위반 전과5범 - 민주당'이원석 "검사 탄핵안 낸 민주당, 직권남용‧허위사실 명예훼손 해당"진중권 “한동훈 떨어지면 지지층 분노, 당은 분열TK는 정권 재창출할 인물 뽑을 것“탄핵검사, 이성윤 서영교 최강욱 등 8명 무더기 고소검찰 탄핵 역풍 민주당 서울서 국힘에 12%P 뒤졌다 한동훈이 씹었다는 김건희 문자“왜곡된 실체는?”[정면승부] 김건희 '읽씹' 논란 한동훈 입장 대공개 _240705정청래 법사위로 불러 망신 줄 1호 탄핵 검사는?

올바른 금전교육

올바른 금전교육 맨하탄 은행장이었던 데이비드는할아버지가 자신에게 금전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를 즐겨 말했습니다.그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로부터 주급 25센트를 용돈으로 받았다고 합니다.그리고 주말이면 어김없이 그 돈을 사용한 내역을 할아버지와 결산했습니다.바르게 사용했으면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5센트를 더 주었고,잘못 사용했으면 사정없이 5센트를 깎았다고 합니다.그리고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용돈을 주면서 반드시 두 가지를 지킬 것을 강조했습니다.하나는 용돈 중에서 10%는 십일조를 할 것이고 10%는 자선사업에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이었습니다.그것이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 가르쳤던 엄격한 금전교육이었습니다.그래서 그는 성장한 후 미국 맨하탄 은행장이 되었습니다.오늘날 많은 사람이 자녀에게 용돈을 줄 줄..

죄를 서서히 죽이시는 목적 - 사무엘 볼튼

죄를 서서히 죽이시는 목적 - 사무엘 볼튼죄는 법적으로 죽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죄에 사형선고를 내리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육체 속의 죄를 정죄하셨습니다(롬 8:3). 죄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해 이미 죽음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죄는 사실상 죽어 가고 있씁니다. 사울 가문이 그랬듯이 죄도 매일 쇠퇴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를 서서히 죽도록 즉,십자가 위에서 죽어 가도록 만들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서서히 죽이는 것은 죄에 대한 매우 큰 형벌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성도들로 하여금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더 열심히 기도하고 믿음을 굳게 잡도록 인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서서히 죽이는 목적은 죄의 권세를 매일 깨뜨릴 수 있도록 믿음을 훈련시키는 데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께서 죄로부..

고아의 아버지

고아의 아버지 오늘날도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어떤 성도들은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마음이 뜨거워지면서'저 말씀은 나를 보고하는 말씀이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을 것입니다. 그럴때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섶을 태우는 불같고 바위를 치는 쇠방망이 같습니다.그런가 하면 또 성도는 말씀을 읽을때 깨달음을 얻어 길을 찾게 됩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평소에 무심코 지나던 말씀이 어느날 갑자기 뜨거워지며 깨달아져 인생의 다른 길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도의 손길입니다.영국의 유명한 조지 뮬러 목사는 독일 사람으로,아프리카 선교사가 되기 위해 영국에 공부하러 갔던 사람이었습니다. 뮬러 목사는 평소 많은 고아들이 거리에서 방황하는 것을 보며 공부했는데 하..

공의의 심판을 믿고 기도하라

공의의 심판을 믿고 기도하라 감동적인 글을 빚어내려면 사랑 얘기 중에 고난 얘기도 있어야 한다. 사랑만 있다면 실감난 사랑을 연출할 수 없다. 고난 중에 사랑이 등장해야 그 사랑이 빛난다. 위대한 사랑은 고난 속에서 꽃핀다. 사랑을 추구할 때 고난이 수반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 고난의 파편이 참된 사랑을 낳는다. 고난을 알 때 사랑도 알게 되고 고난을 잘 활용하고 극복하면 믿음 수준과 축복 수준이 더 높아진다. 하나님을 잘 믿어도 일이 뜻대로 안 되고 극심한 고난이 찾아올 수 있다. 그때 낙심하지 말라. 위대한 성도는 남보다 심한 고난과 시험 과정을 잘 이겨낸 사람이다. 인생에서 시험과 고난은 필요하다. 시험과 고난이 없이 큰 인물이 되기 힘들다. 시험과 고난의 수렁에 빠졌을 때 낙심하지 말고 ..

의심을 버려라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의심을 버려라 영국의 저명한 정신분석학자이자 「힘의 심리」의 저자 존 하트필드(John Heartfield) 박사는 동일한 사람들의 악력을 세 가지 방식으로 실험했습니다.먼저 일반적인 상태에서 보통 악력을 측정했습니다.이 상태에서 평균 악력은 45kg이었습니다.다음으로는 심리적으로 무력감을 느끼는 상황을 겪게 한 뒤 ‘당신은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라는 암시를 준 뒤 악력을 측정했습니다. 그러자 일반적인 상태의 절반도 되지 않는 13kg의 평균 악력이 나왔습니다.마지막으로는 심리적으로 강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겪게 했습니다. ‘나는 강하다’라는 암시를 받고 난 뒤 악력을 측정하자 평균 악력은 64kg이었습니다.단지 심리적인 상태의 변화만으로 사람들은 본래 힘의..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새날 새 아침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오늘도 ‘잠자는 나’보다는 ‘깨어있는 나’로 살기를 원합니다. ‘미워하는 나’보다는 ‘용서하며 사랑하는 나’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자기 고집으로 살다가 목자에게서 잃어버려지는 양으로 살지 않게 하시며, 목자의 음성을 외면하며 살다가 버려지는 양으로도 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굳게 붙드는 어린 양의 친구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시니 우리 마음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하소서.주의 백성들을 위로하라고 말씀하신 주님, 위로에 목마른 이웃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오니 응답하소서. 홀로 지내며 고독한 사..

제사장은 어떤 사람입니까?

제사장은 어떤 사람입니까?  제사장(Cohen)이란, 전문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제사)을 주관하는 사람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중보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일반 백성들은 성막 또는 성전에서 제사장으로 통하여 하나님께 죄 사함을 위한 희생 제사를 드렸습니다.  유대교에서 제사장직은 레위지파 사람들이 대대로 물려받은 직분으로, 임명에 의해서 이루지는 직분은 아니며 혈통으로 말미암은 직분이었습니다.구약 성서의 기록에 의하면 제사장은 자신의 죄에 대하여 번제를 드리기 위해 제물을 가지고 제단으로 온 사람들을 위해 제사를 드리는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었고, 주로 아론(Aaron)이 속하였던 레위지파에 속하는 사람들이 그 일을 맡았습니다.제사장은 하나님의 율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쳤으며 (대하 ..

이 전쟁에서 만약 정의의 편이 진다면 이 나라는 지옥이 된다/김건희 문자 '읽씹'의혹·한동훈"왜 지금 이야기 나오는지 의아"

검사 탄핵이 이재명 수사와 재판에 미칠 영향이 전쟁에서 만약 정의의 편이 진다면 이 나라는 지옥이 된다김건희 문자 '읽씹'의혹·한동훈"왜 지금 이야기 나오는지 의아"디올백 관련 '김건희 문자'에 한동훈의 충격 대응이원석 충격 발언 검사 탄핵안 낸 민주당, 직권남용 허위사실 명예훼손 해당..수사한다음주 추태·술자리 회유?… 법조계 “근거 없는 ‘카더라’ 수준의 탄핵”검찰에 벌벌 떠는 이재명 "법조인 너무 우습게 봤다" 송국건 정치평론가 따따부따 라이브! 2부 [장예찬 민영삼 배승희 출연]굿모닝 따따부따 라이브! 1부 [이종근 민영삼 배승희 출연]이재명 대북송금 수사, 북한의 침묵 뒤에 UN 대북결의 1718호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05

달개비 - 현종규

달개비 - 현종규내 가던 걸음멈추기는 이번이 첨이 아니다코스모스가,길옆 과수원이,과수원을 두른 탱자나무 노란 열매가,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들판이,걸음마다 멈춰 서게 했다그 짙은 향기하며,그 야무진 결실하며...그러나너처럼 여리고, 흔하고,멋대로 자라, 가누지도 못한 몸다른 풀잎에 기대있는그 앞에 멈추기는이번이 정녕 처음이다겨우 봇도랑 그늘진 곳에입술 푸르러못 견딜 그리움으로 혼자 짙은네 앞에내가 오늘 걸음을 멈추고야 만다흔해빠져 외로운너 달개비 꽃청람빛 간절함이질긴 명주실 되어내 맘 잡고 놓지 않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