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메이커의 신앙
미국의 워너메이커는 백화점 경영의 귀재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는 전국에 수백개의 백화점을 거느린 백화점 왕입니다.
그는 어느날 백악관으로부터 부름을 받았습니다.
대통령은 그에게 체신부장관을 하라는 것입니다.
실업가로서 화려하게 성공하고 장관까지 된다는 것은 영광이었지만,
그는 그 제의를 받고 두 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주일은 고향 필라델피아로 돌아가 주일성수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지금 맡고 있는 교회학교 교사직을 고수할 수 있게 허락해 달라는 것입니다.
워너메이커는 자신의 중심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무 가난해서 1달러50센트짜리 성경을 월부로 사서 읽었습니다.
그때 나는 다짐했습니다.
평생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겠다고”
세상을 중심있게 살아가는 사람은 사람도 인정하지만, 하나님도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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