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의 선택
유럽과 아시아,아프리카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했던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에는
알렉산더라는 이름을 가진 사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병은 알렉산더 대왕과 달리 매우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급기야 알렉산더 병사를 욕하는 소리는 알렉산더 대왕의 귀에까지 들렸습니다.
어느날 자신의 이름이 모욕받는 것을 참다 못한 알렉산더 대왕이 그 병사를 찾아갔습니다.
“병사,자네는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네.
자네의 이름을 바꾸겠는가,아니면 자네의 인생을 바꾸겠는가?”
알렉산더 대왕의 이 충고는 병사 알렉산더만의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으로 불리며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어느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물으실지도 모르는 질문입니다.
병사 알렉산더가 어느 쪽을 선택했는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 지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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