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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행실 1.

Joyfule 2006. 11. 21. 00:46

의의 행실

 

 

시편 81/12~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그들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 두었더니 그들이 자기들의 생각대로 행하였도다.
오 내 백성이 내게 경청하고 이스라엘이 내 길들로 행하였더라면!

 

거듭나서 죽었던 내 영이 살아나고 성령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죄사함 받는 이유는 거듭나기 위해서이고, 우리가 거듭나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뜻대로 의롭게 살기 위함입니다.
거듭나기 이전에는 육신의 본능과 사탄의 주관이 나인 줄 알았는데 거듭나고 나서는 진리와 성령의 감동이 내가 됩니다.
즉 육신의 본능과 사탄의 주관에 따라 사는 것이 옛 사람이고, 진리와 성령의 감동대로 사는 것이 새 사람입니다.

 

마태 7/21 나에게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

누가 6/46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는 나를 '주여, 주여'라고 부르면서도 내가 말하는 것들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예수님은 예수님을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질 못하며, 하나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형식적이고 관념적인 믿음만으론 안 되고 행함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 마음대로 행하면 안되고 하나님 뜻대로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려면 온전히 거듭나서 진리와 성령의 감동대로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마태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그 사람이 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고 하시니라.

요한 4/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음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라.

 

예수님은 예수님의 혈육이 가족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가족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육적인 혈통이 중요하지 않고 믿음과 행함으로 말미암는 영적 혈통이 중요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드시는 음식은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밥 먹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완수하는 것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습니다.

 

마가 8/34~35 주께서 무리를 제자들과 함께 불러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잃으면 구하리라.

누가 9/23 또 그들 모두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라도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누가 14/27 또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를 따라오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6/14 그러나 나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나니 그로 인하여 세상이 나에게 십자가에 못박히고 나도 세상에게 그러하니라.

 

예수님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라 오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를 부인하라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부인하라는 것으로 이 세상에서 자신을 죽은 자처럼 여기란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셨는데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십자가는 고난과 희생과 죄의 죽음을 상징합니다.

 

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은 함께 영광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사도행전 14/22 제자들의 혼을 강건케 해 주고 그들이 믿음 안에 거하도록 권고하며 또 우리가 많은 환난을 거쳐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니라.

딤후 3/12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

벧전 2/21~23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한 본을
남겨 놓으시어, 너희로 그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느니라. 그는 죄를 짓지도 아니 하셨고, 그 입에는 간사함도 없으셨으며,
모욕을 당하셨으나 다시 모욕으로 갚지 아니하셨고, 고통을 당하셨으나 다시 위협하지 아니하셨으며, 오직 의롭게 심판하는 분께 자신을 의탁하셨느니라.

 

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상속자이지만, 예수님과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육신을 억제하고, 어떠한 환난과 희생과 박해도 감수하란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이 가신 의롭고 순결한 고난의 좁은 길을 따라 오란 얘기입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바울을 비롯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대부분 복음을 증거하기를 위해 온갖 핍박을 받다가
순교하였습니다.

 

마태 10/37~39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를 따르는 자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생명을 찾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로 인하여 자기 생명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이라.

누가 14/26 누구든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형제나 자매나, 정녕,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은 채 내게로 오면 그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누가 14/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누가 14/11 누구든지 자신을 높히는 자는 낮아길 것이요,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하시더라.

누가 9/24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잃으면 구하리라.

 

예수님보다 자기 가족이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으며, 결국 바른 믿음을 저버리게 됩니다.
예수님보다 자기 소유를 더 의지하는 사람도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으며, 결국 타락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의 영적인 원리인데 이 세상에서 올라서고, 소유하며, 이익을 취하고, 살고자 하면 하늘나라에서 죽게 되고,
타락한 이 세상에서 낮아지고, 모든 것을 버리며, 뜻을 위해 희생하고, 죽고자 하면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야고보서 1/22 그러나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단순히 듣기만 하는 자가 되어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라.

빌립보서 1/27 오직 너희의 행위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되라. 이는 내가 가서 보든지 멀리 떨어져 있든지 너희가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믿음을 위하여 함께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자 함이라.

고전 15/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라, 흔들리지 말라,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

 

말씀을 듣기만 하고 그대로 행하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므로, 우리는 진리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고난과 희생도 감수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물질주의가 팽배하고, 이기주의와 욕심이 가득하며, 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깨닫고 거듭난 성도들에게 원하시는 일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