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구제)
마태 25/44~45 이에 그들도 그분께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를 섬기지 아니하더이까? 하매 이에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리니 이들은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되 의로운 자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재림 때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심판하시는데 굶거나 목마른 자,
나그네 된 자, 헐벗은 자, 병든 자, 감옥에 갇힌 자를 도와 주지 않았으면
영원한 형벌에 처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의 육신은 예수님의 지체이므로 불우한 사람들을 돕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돕지 않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통 자신도 먹고 살기 바쁘므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기 쉽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부자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도 어려운 처지에 있으면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사람들을 TV에서 종종 보게 됩니다.
자신의 힘으로 살아 갈 수 없는 불우한 이웃들은 애타게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데
예수님께서 도와주고 싶어도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도와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은 예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물질로나 봉사활동으로나 주위의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되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찾아 보살피고 도와주는 것은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의 마땅한 도리라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외형적 성장을 자제하고, 선교와 양육과 구제에 힘쓸 때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로마서 12/8 또 권면하는 자는 권면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지도하는 자는 근면함으로, 자비를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히브리서 13/16 또한 선을 행함과 함께 나누는 것을 잊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재물들을 기뻐하시느니라.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순수하고 더럽지 않은 신앙심은 이것이니
곧 고난 중에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고
자기를 지켜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는 것이니라.
요일 3/17~18 누가 세상의 재물을 가졌는데 자기 형제의 궁핍한 것을 알면서도
그를 동정하는 마음을 닫으면 어찌 하나님의사랑이 그 안에 거하겠느냐?
나의 어린 자녀들아, 우리가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리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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