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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국가적 회복

Joyfule 2016. 7. 27. 11:49

   

이스라엘의 국가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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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국가적 회복과 그 시기


<1>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유대인들의 관점

우리는 매우 경건한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서로 어긋나는 듯한 상황들을 신약에서 보게 된다. 세례 요한과 같이 위대한 인물도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마 11:2)라고 물으면서 예수님의 메시야 됨을 의심하는 것을 보게 된다. 예수님에게 수년 동안 제자훈련을 받았던 사도들도 예수님이 이제 막 승천하려고 하실 때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행 1:6)라고 질문을 던졌다.

 

우리는 이들의 질문에 대해, 그들이 너무도 유대적 민족주의적 사상에 깊이 영향을 받았고 정치적인 메시야를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쉽게 생각해 버린다. 당시 경건한 유대인들의 열망이 잘못된 것인가? 메시야가 오셔서 이스라엘 왕국을 다시 세우시는 것이 잘못된 기대인가? 그들은 너무 비영적이어서 세속적인 메시야 상을 가졌다고 평가해야 할 것인가?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당시 유대인들이 가진 메시야 대망 사상은 철저하게 성경적이라는 것이다. 세례 요한이 기대했던 메시야, 그리고 사도들이 기대했던 이스라엘 왕국 회복은 모두 선지자들의 예언적 전망과 일치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 9"6-7)

 

<2>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이방 교회의 관점

 

우리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회복이 곧 교회 자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며, 성령을 통한 영적인 부흥이라고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회복이라는 것은 실제적으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왔다. 예수님이 오셔서 보이신 것은 그분이 세우시는 나라는 철저히 영적인 나라라고 생각했다.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을 뿐, 이제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고 예수님의 재림이 있으면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모든 생각의 전제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버림을 받았고, 교회가 이스라엘의 제사장 국가적인 역할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이스라엘 나라가 이 땅에서 존재 의미가 없다는 신학이다. 즉 구체적으로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회복은 없다는 전제이다. 이러한 신학은 이미 4세기 어거스틴이나 종교개혁자들의 주장이었다. 그 당시에는 이스라엘 국가가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너무 당연히 받아들여졌고,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1948년 이스라엘의 국가 설립과 1967년 예루살렘의 탈환은 많은 이들의 신학적 관점에 변화를 일으켰다. 이스라엘이 국가로 존재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이제 이스라엘의 제사장 국가로서의 회복을 다시금 꿈꾸게 되었다. 다윗의 위에 앉아 이스라엘을 다스릴 메시야가 오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신학자들이나 이방교회의 지도자들은 이스라엘 국가가 다른 열방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복음전도의 최종 목적지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스라엘이 땅끝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3> 이스라엘 회복을에 대한 약속의 성취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미 미전도종족이라고 하기에는 많은 믿는 유대인들이 생겨나고 있고, 이방교회가 세워놓았던 신학적 기초를 가지고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이제 이스라엘의 독립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민족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국가를 형성하게 된 것도 아니요, 그것은 곧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겔 36:24)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해 예언하신 모든 약속을 신실하고 실제적으로 성취하고 계신다. 이스라엘은 아직 왕국(kingdom)이 아니지만, 이제 왕이신 메시야가 오시면 이스라엘 왕국을 회복하실 것이다. 메시야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실 것이다. 이스라엘은 왕이 통치하는 왕국이 될 것이다.

 

세례 요한이 기대했던 것 즉 메시야가 오셔서 다윗의 왕좌에 앉으셔서 헤롯과 같은 불의한 자를 심판하시고 로마와 같은 이방 국가들을 복속시키며, 옛 다윗 시대를 초월하는 놀라운 영광의 왕국을 세우실 것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약속이시다. 따라서 세례 요한의 기대가 틀린 것이 아니었다. 문제는 다만 ?와 시기의 문제였다. 사도들이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열망한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다만 그 ?의 문제였다.

 

<4> 이스라엘 회복의 때와 시기

 

예수님이 보여주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바로 때와 시기의 문제였다. 초림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희생의 제사를 통해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완성하고 이방의 구원이 되셔야 했다. 세례 요한과 같은 경건한 사람도 오해했던 것은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이 메시야의 초림 사건과 재림 사건이 함께 나타나기 때문이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다"는 말씀은 초림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다윗의 왕좌이 앉아서 다스린다"는 것은 재림의 사건을 통해 성취될 것이다. 그 사이에 거의 2000년의 기간이 흘러야 할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도들은 당시에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 성령의 강림을 체험했지만,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예수님이 때와 기한에 대해서 언급하시고(행 1:7), 지금의 현재의 상황은 성령이 임하시고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행 1:8)이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그들은 정확한 이해가 없었던 것을 알 수 있는데, 고넬료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그것을 엿볼 수 있다.

 

사도들이 영적으로 무감각하거나 민족주의적인 우월감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에, 이방인에게 복음 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가? 당시 유대인 신자들 조차도 이방인은 무시하고 복음이 유대인들에게만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인가? 예수님이 분명히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는데, 사도들은 민족적인 편견에 사로잡혀서 불순종했던 것인가? 아니다. 그들의 불경건함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때가 차기까지 그 비밀을 숨기신 것이다.

 

<5> 초대 사도들의 관점

 

당시의 사도들의 관점이 어떠했는지를 알기 위해 우리는 사도행전의 다른 구절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행 3:17)

 

베드로 사도는 그의 설교를 통해서 예수님이 초림의 때에는 고난이 있다는 것이 성경적인 예언의 성취라고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분의 재림의 때에는 만물의 회복이 있을 것을 말하고 있다.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만물의 회복의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행 3:20-21)

 

예수님의 재림도 이미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다는 것을 베드로는 분명히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베드로의 설교 가운데 이 중간의 시점에서 결정적인 조건을 말하고 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회개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행 3:19-20)

 

이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베드로가 설교한 것이고, 같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경으로 기록되었고, 정경화되어 우리에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이 말씀은 진리이다. 즉 이스라엘이 회개할 때, 새롭게 되는 날 즉 부흥의 날이 올 것이고, 또한 메시야 예슈아께서 그들에게 오실 것이다. 이 회개의 차원이 단순히 개인적이며 개인적 구원에 관한 말씀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베드로는 이스라엘이 국가와 민족적으로 회개하는 선지자들의 외침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메시야가 다시 오셔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도록 하는 성령의 감동으로 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바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진리이다. 이스라엘이 회개할 때, 메시야는 재림하시는 것이다. 메시야가 오셔서 만물을 회복하실 것이다.

 

<6> 때와 시기에 대한 오해

 

우리는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와야 메시야가 재림하신다는 진리에 대해서 많이 낯설다. 우리는 이제 우리가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해서 예수님이 오시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동시에 이스라엘이 돌아와야 한다는 진리는 잘 모르고 있다.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마 23:39)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사도들은 잘 알고 있었다.

 

아마도 추측건대 베드로와 사도들은 당시에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시기에 있어서 여전히 오해 가운데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즉 그들은 복음이 먼저 유대인들에게 편만히 전해져서, 이스라엘이 민족적으로 회개하고, 메시야의 재림이 속히 이루어져서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영광이 있은 후에 열방에 복음이 전파되고 그들이 주의 권위 아래 굴복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사도들의 당시의 이해는 아마도 예수님의 재림이 그들의 당대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7> 이방인 전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계획은 이스라엘이 회복되기 전에 먼저 복음이 이방에게 전파되는 것이었다. 성령님은 고넬료 사건을 통해서 바로 그것을 분명하게 계시하셨고, 사도들과 초대교회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이제 복음이 이방에 먼저 전해져야 하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바울이 그것을 비밀(신비)라고 하는 것은 당시의 성령 충만한 사도들 조차도 성령이 보이시기 전에는 감히 짐작하지 못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엡 3:3, 6)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비밀)를 너희가 모르기르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롬 11:25)

 

이방인이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된 것이 비밀이었다는 것이다. 유대인에게도 이방인에게도 그것은 가려진 하나님의 비밀이었고, 동시에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였다! 하나님은 유대인들만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도 함께 "한 새사람"이 되어(엡 2:15)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셨다. 십자가는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막힌 담을 헐고 원수된 것을 소멸하였다!

 

사도들과 초대 교회 유대 신자들은 성령님이 보이시기 전에는 정확한 때와 시기의 문제를 알 수 없었다. 먼저는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된 후에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될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은 국가적으로 붕괴되었다. 예루살렘이 로마에 의해 점령당하고 성전은 무너졌다.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땅으로부터 전 세계로 흩어졌다. 당시에 베드로와 사도들이 기대했던 것은 시기적으로 볼 때 기나긴 시간이 경과한 후에 이루어질 것이다.

 

<8> 연합된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비밀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들을 이방으로 흩어지게 하시면서 이방에 복음이 확산되고 강력한 축복이 흘러가게 하셨다. 하나님의 의도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새 사람을 이루게 하셨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은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러한 연합이 보장되는 가운데에, 교회는 강력한 영적 권위와 커다란 복음의 열매를 맺었다. 초대교회 시대의 놀라운 부흥은 바로 하나님의 의도대로 교회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연합될 때 이루어진 열매이다.

 

그러나 교회 안의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을 무시하고 유대적 전통을 교회에서 제거하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에게서 떠나기 시작했다. 교회는 마치 커다란 제국과 같은 형태로 변하고 무시무시한 인간적인 범죄 집단과 같이 되어 버렸다. 십자가는 칼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특히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학살하는 도구가 되었다.

 

아무튼 요점은 때와 시기의 문제가 교회에게 중요한 계시의 문제였고,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회복은 실제적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런데 이방의 교회는 이제 하나님의 이러한 약속마저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생각해왔다. 그러한 약속들은 모두 영적이며 상징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전하기 시작했다. 모든 구약의 선지자들의 미래적인 예언들을 초림의 예수님과 교회를 통해 다 이루어질 것처럼 말해 왔다.

 

<9> 마지막 때 이루어지는 이스라엘의 회복

 

우리가 분명히 선언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초림의 사건들이 기록된 성경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진 것처럼, 재림의 사건들도 말씀 그대로 실제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나오는 진리이며,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기초로 하는 너무 중요한 진리의 차원이다. 이스라엘의 범죄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그래서 하나님이 계획을 변경하시고 대안으로 교회를 세우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섭리를 믿기 어려울 것이다.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의 때는 바로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오는 시기이다. 이스라엘이 고토로 돌아와 국가를 형성하였다는 것은 바로 메시야가 오셔서 이스라엘 왕국을 세우시리라는 전조이다. 선지자들의 예언적 전망이나, 사도들의 열정적인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메시지들은 모두 하나님의 감동으로 선포된 진리이다. 그리고 그것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그 성취를 보고 있다!

 

마지막 때 예수님의 재림의 사건에 대한 이해가 분명히 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무관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이해는 성경의 수많은 예언의 말씀을 무색하게 하는 처사이다. 만약 다윗의 왕좌에 앉아 다스리시리라는 말씀과 같이 재림 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예언들을 모두,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상징으로 보게 된다면, 예수님의 재림까지도 상징으로 해석하는 경향을 막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회개의 응답으로 오신다. 그리고 오셔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시고, 만물을 회복하실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좌정하실 때, 모든 신자들도 그 영광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천년간의 통치는 그리스도와 함께 성도들이 동참하게 된다. 이 때가 바로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회복하시는 천년 통치의 기간이다. 그리고나서 아버지께 나라(KINGDOM)를 바치실 것이다(고전 15:24). 우리는 이와같이 놀라운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에 동참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출처: http://cafe.daum.net/HRC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