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vs 기독교
이슬람의 선교(의 역사)는 ‘공포 선교’와 불가분 입니다. 이슬람 교리에 의하면 이슬람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을 살해해도 괞챦습니다—
소위 일컫는, ‘공포 선교’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슬람의 ‘공포 선교’ 앞에 많은 사람들이 무릅을 꿇었습니다—
죽기 싫어서 내지는 가족과 친지까지 죽게되는 경우를 예방하고자 이슬람으로 개종 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선교(의 역사)는 ‘공포 선교’와 분리시킬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공포 앞에 굴복했기 때문에 몇가지 의문이 따르는데 그 중 한가지만 고려 하겠습니다: 이슬람의 공포 선교 때문에 이슬람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이슬람의 신인 ‘알라’를 정말로 사랑하겠습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혹, 알라를 신으로 섬길 수는 있어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김정은 체계하에 있는 사람들이 김정은이 싫은데도 불구하고 마지못해 김정은을 섬기는 것과 같은 원리 입니다. 그러므로 공포 선교 때문에 이슬람으로 개종한 사람들은 알라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 선교는 이슬람 선교와 반대 입니다. 기독교 선교는 상대의 ‘자유 의지’를 존중해서 ‘선택’하게 합니다. 상대가 기독교를 선택 하도록 하기 위해 먼서 희생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 해야 합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목숨까지도 내어주는 사랑을 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그렇게 목숨까지도 내어주는 사랑에 감동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하는 것이 기독교 선교 입니다 (이하, ‘사랑 선교’).
그러면 이슬람에게 던졌던 위의 질문을 기독교에도 던지겠습니다: 사랑 선교 때문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메시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예수님을 정말로 사랑하겠습니까?
답은 간단합니다: 사랑 합니다—
자신을 구원하시고자 자신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기고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께서는 십가가를 지심으로 자신을 향한 사랑을 이미 증명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기독교의 신은 세상의 다른 신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권위적인 신이 아닙니다; 먼저 희생까지 감수 하시는 사랑의 신이십니다. 세상이 이같은 신이 없습니다. 그 사랑이 선교 현장에서 나타납니다. 사람들이 그 사랑에 감동해서 예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제 이슬람과 기독교를 테스트 하겠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참종교가 드러나므로 ‘공산국가’에서 두 종교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비교 하겠습니다:
답은 너무나도 분명 합니다: 기독교가 참 종교 입니다—
이슬람을 포함한 타 종교들은 공산국가에서 생존하지 못한 반면에 기독교는 공산국가에서도 생존하는 차원을 넘어 번성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독교만큼 많은 순교자가 탄생한 종교는 없습니다—
(1) 하나님께서 진실로 살아 계시기 때문이고; (2) 성도들이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순교를 오히려 영광스럽게 생각 합니다. 그렇게 기독교만이 참 종교임이 극한 상황에서 증명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메시야)로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엄청난 축복 입니다.
그 사실을 너무나 당연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으신지?
Dean
☞ 출처: Daum Café, ‘Dean’s Study (딘스 스터디)’ http://cafe.daum.net/deanjestory/9Ax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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