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1949년 “북한 인권 위해 싸우자”담화문 통해 “인권 보장 위해 싸워야 한다” 호소“우리는 인권 보증(보장)을 위하여 공산당과 싸워야 한다.” 이 박사는 또 “UN은 민주주의를 도와서 공산주의에 이겨야할 것”이라며 “이제부터는 공산당과 협의협상 한다는 것은 무효이고 뿐더러 큰 과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이북공산당과 협의해서 통일하려면(...) 그것은 우리가 이북으로 물자만 보내는 것이고, 혹 보내온다 하여도 무기비밀문서만 내려올 것이니 도리어 해만 될 것이다”라고 경고하고 “그네(북한)들은 물건뿐만 아니라 선박과 사람까지 압수하는 형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는 “비단 이 담화문만이 아니라도 이승만 대통령은 억압받는 북한 주민들의 삶과 인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이라며 “정당을 떠나 북한의 인권에 정치임들이며 종교 등 각계 단체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승만 대통령의 담화문 전문이다. ‘공산당과 협의불가 ㅡ 인권보증에 결사투쟁’ 우리는 이번 (UN의) 결정에 대하여 크게 환영하는 바이며, 더욱 군사시찰단을 보내준다는 것은 우리의 뜻대로 된 바로 다행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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