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동상 하나없는 서울은 수치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 인식의 출발점
양영태 객원칼럼니스트/자유언론인협회장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사는 곧 대한민국 시작을 알리는 역사의 핵심이자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인식의 출발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심어주고 대한민국을 세계 속의 자유국가로 건국시킨 건국대통령의 동상 하나 제대로 수도 서울 내에 세우지 않았거나 못했던 과거 대통령들의 역사인식 없는 모습은 국민으로 하여금 과거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유발할 수 없도록 한 요인이다.
국가 지도자로 호칭되는 분들이 건국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지 못한다면 그러한 국가지도자는 국민으로부터 지도적 역량과 함량을 의심받게 된다.이승만 대통령이 없었다면 자유 대한민국도, 민주국가 대한민국도 이 땅에 결코 존재하지 않았을 터이고 자유국가와 민주국가가 향유하는 가치의 소중함 또한 국민이 인식 할 기회를 박탈당했을지도 모른다.
건국 61주년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건국 주역인 이승만 초대대통령에 대해서 제대로 역사평가는 고사하고 동상 하나 건립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국가 체통을 스스로 구기는 부끄러운 역사를 확대 재생산 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 역사 전체를 놓고 건국대통령에 대한 거대한 역사의 조명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관련한 역사인식이 새롭고 고귀하게 조명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 보관 자료 ━━ > 추천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국 대통령' 동상은 왜 안 세우나? (0) | 2020.07.08 |
---|---|
이승만 1949년 “북한 인권 위해 싸우자” (0) | 2020.07.08 |
이승만 평화선은 역사적 대업적 (0) | 2020.07.08 |
이승만, 백성이 주인되는 입헌군주제 추진 혁명가 (0) | 2020.07.02 |
이승만의 '독립정신' 동서문화사 재발간 (0) | 2020.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