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성경 핵심 공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123과)3 |
이사야 제 2부 (1): 하나님 백성의 구원 (40-48장) |
B. 내용 연구 1.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심(40-48장)
1-2. 열방에 대한 도전(41장)
가. 하나님의 구원 섭리와 열방의 도전(41:1-6)
하나님은 섬들을 향해 잠잠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자기 종들에게 송사할 일이 있으면 가져와서, 함께 변론해 보자고 말씀하신다(1). 하나님은 장차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 동방에서 한 정복자(고레스)를 일으키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이로 인해 민족들은 그 앞에 굴복하게 될 것이며, 그가 왕들을 주관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그때에 그의 칼로 세상의 왕들을 쳐서 티끌처럼 만드시고, 그의 활로 왕들을 흩어서 검불처럼 흩날리게 만드실 것이다(2). 하나님은 그(고레스)의 발을 민첩하게 해서 그가 거침 없이 달려 왕들을 추격하게 하실 것이다(3). 열방들은 장차 이 일을 주관하신 분이 여호와라는 것을 알아야 했다. 여호와는 역사의 역사를 여시고 시작부터 마지막 때까지 역사를 주관하실 것이다(4). 그때에 섬들과 땅 끝에 있는 나라들이 주님이 하신 일을 보고 두려워 떨게 될 것이다(5). 그때에 열방 사람들은 서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세운 고레스를 대적할 것이다. 그들은 서로 손과 발을 맞추고 격려하면서 그를 대적할 것이다(6). 그때에 대장장이는 도금장이를 격려하고, 우상 제작자들도 서로 칭찬하면서 못으로 우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킬 것이다(7). 그들은 하나님이 세운 고레스를 치기 위해서 점점 더 우상 숭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상을 섬기는 그들이 하나님이 세운 고레스를 막지는 못할 것이다.
나. 대적의 파멸과 이스라엘의 구원(41:1-20)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가리켜서 "나의 종"이라고 부르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야곱의 후손이며, 하나님의 친구인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다(8). 하나님은 장차 땅 끝, 즉 바벨론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불러내실 것이다. 그들은 비록 죄로 인해 바벨론에 사로잡혀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자기의 종인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너를 선택하셨으며, 따라서 자신이 선택하신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고 약속하신다(9). 하나님은 그들을 떠나지 않고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두려워 떨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은 그들을 강하게 하고, 도와주실 것이며, 승리의 오른팔로 그들을 붙들어 주실 것이다(10). 그때에 하나님의 종인 이스라엘을 향해 분노했던 자들은 수치를 당하며 당황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 이스라엘과 다투던 자들은 멸망하여 아무 것도 아닌 자처럼 될 것이다(11). 그때에 아무리 사람들이 찾아도 이스라엘을 대적할 자를 만나지 못할 것이며, 혹시 그들과 싸우는 자들은 허무한 존재가 되고 말 것이다(12).
하나님은 그때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어 그의 오른손을 붙잡아 주실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도와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었다(13). 이스라엘은 지렁이아 같고 벌레와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그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다. 왜녀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돕고 속량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14). 하나님은 대적들을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쳐서 부스러기와 겨처럼 만드실 것이다(15). 그 때에 하나님은 교만한 대적들을 가루로 만들어 바람에 날리고, 회오리바람으로 그들을 흩어버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인 이스라엘은 그들과 다를 것이다. 그들은 구원을 받고 함께 기뻐할 것이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16). 그때에 그들은 바벨론을 나와 사막을 지나 고국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들은 사막에서 가련하고 궁핍한 사람처럼 물을 찾고 갈증으로 인해 혀가 탈 것이다. 그러나 그때에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며, 그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17). 하나님께서 메마른 산에서 강물이 터져 나오게 하실 것이며, 골짜기에서 샘물이 솟아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광야를 연못으로 바꾸시고, 마른 땅을 샘의 근원이 되게 하실 것이다(18). 하나님은 광야에 백향목과 아카시아와 화석류와 들올리브 나무를 심으실 것이며, 사막에 잣나무와 소나무와 회양목을 심으실 것이다(19). 그때에 사람들은 이 놀라운 일을 보고, 이 모든 일을 주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20)."
다. 우상에 대한 하나님의 도전(41:21-29)
그러나 우상을 섬기는 열방들은 이러한 일을 행하지 못할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은 각 민족이 섬기는 신들에게 소송을 제기해 보라!고 요구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상들에게 그들이 살아서 열방을 구원한다는 증거를 제시해 보라고 말씀하실 것이다(21).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들이 신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장차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말해보라고 요구하실 것이다. 만일 그들이 미래의 일을 말할 수 있다면 그들은 역사를 주관하는 신이 분명할 것이다(22). 또한 하나님은 우상들에게 복이나 화를 내려보라고 요구하실 것이다. 만일 그들이 복과 저주를 매리고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면 모두가 놀라면서 그 우상들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23). 그러나 그들은 아미일도 말하지 못하고, 복과 저주도 내리지 못하는 허무한 것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그들은 허무한 존재들이며, 또한 그들을 섬기고 절하는 자들도 혐오스러울 존재가 될 것이다(24).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우상들과는 다를 것이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는 분이므로 장차 일어날 일을 말씀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바벨론을 치기 위해서 장차 북쪽에서 한 사람을 일으키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를 해 뜨는 곳, 즉 동방에서 부르실 것이다. 그때에 그는 바벨론에 와서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아 이기듯이 왕들을 발로 밟을 것이다(25). 그러나 우상들은 아무도 이러한 일을 미리 알려주지 못했다. 아무도 이러한 일을 미리 말해준 우상은 없으며, 따라서 우리가 이러한 일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26). 그러나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을 시온에게 알려주시고, '이 일들을 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오래 전에 이미 기쁜 소식을 전할 사람을 예루살렘에 보내주셨다(27). 그때에 하나님은 우상들을 둘러보실 것이나, 그 우상들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할 것이다(28). 이와 같이 모든 우상은 쓸모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과 같이 헛된 것일 뿐이다(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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