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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성경 핵심 공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21과) 2.

Joyfule 2007. 12. 8. 00:35

인터넷 성경 핵심 공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21과)

레위기(1): 번제, 소제, 화목제(1-3장)

 

B. 내용 연구

1. 5대 제사(1:1-7:38)
 * 평신도에게 주신 제사 규례(1-5장)
 * 제사장에게 주신 제사 규례(6-7장)

*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심-성막이 계시의 장소가 됨(1:1-2)
 * 첫 번째 부르심-불타는 떨기나무에서(출3:4)-모세의 소명
 * 두 번째 부르심-시내 산에서(출19:3)-율법 및 성막 계시를 위해서
 * 세 번째 부르심-회막에서(레1:1)-제사 및 여러 규례를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세 번째로 모세를 부르신 곳은 성막이었다. 성막이 완성되고 낙성식을 거행한 후에 여호와께서는 구름으로 성막에 임하셨다. 모세는 이때에 여호와의 영광으로 인해 성막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막 곁에 대기하고 있었을 것이다. 바로 그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다. 성막이 완성된 후부터 하나님의 계시의 장소는 시내 산에서 성막으로 바뀌었다. 하나님은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을 계시해 주셨다. 성막이 완성된 후부터 이스라엘 모든 삶의 중심은 성막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삶이 교회 중심이 되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서 성도들이 해야 할 모든 일들을 가르쳐 주신다.
 

* 참고: "희생 제사의 역사적 배경"

1. 타락 전
  제사를 드렸다는 기록이 없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직접 교제함.

2. 타락 후
  가인과 아벨부터 제사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 시작함. 하나님께서는 범죄 한 아담과 하와에게 짐승을 잡아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우리는 여기에서 인류의 죄의 대가로 생겨난 수치를 가리기 위해 최초로 희생이 필요했던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그 후에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시작했다.

3. 믿음의 조상들은 이미 제사를 드려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 노아(창 8:20-9:17).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창 12:7, 13:4, 18:15, 24:25, 33:20, 35:1-7 등).
 * 모세(출 4:31, 5:1-3, 출 24:5).

4. 이스라엘이 가정 단위였을 때에는 번제의 규례로 만족할 수 있었다.
 
5. 이스라엘이 국가가 되고, 예배드릴 성막이 완성된 후.
  이스라엘이 국가가 되고 회막이 완성된 후에는 제사 제도에 대한 내용과 조직을 정비하고 좀더 확대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레위기를 통해 번제와 피 없는 제사인 소제를 구분하셨다. 그리고 화목제의 기능을 따로 언급하시고 속죄제와 속건제를 따로 취급하셨다. 그러나 이 제사들은 보통 한 두개 이상씩 함께 드려졌다.


*
참고: "제사의 의의"

1. 죄인 된 인간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피를 필요로 한다.  
2. 제물은 제사를 드리는 그 사람 자신을 대신한다.
3. 제사의 중심적인 절차는 세 단계로 이루어졌다.
 * 첫째 단계: 제사 드리는 자가 자신을 대신할 제물이 선택하고 그 제물에 안수한다.
 * 둘째 단계: 제물을 잡아 제단에 드린다.
 * 셋째 단계: 하나님께서 예물을 열납 하심으로 제사 드린 자를 용납하신다.
4. 제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적 영적 축복에 대한 감사의 "예물"의 역할도 했다.
5. 죄에 대한 충격적인 기능,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
  죄를 지었을 때에 짐승을 잡아죽이게 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의 중함을 깨닫게 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리고 일정한 가격의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게 한 것은 그 제물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