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할 때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
1)뭐 할 줄 아는 게 없어!
◈그럼 엄마는 뭘 할 줄 아는데
2)엄마 친구 아들은(딸은) 이번에도 00했다더라!
◈내 친구 엄마는
3)하라면 할 것이지 어따 대고 말대꾸야 말대꾸는
◈내가 기계야 하라면 하는
4)그까짓 심부름 하나 제대로 못하니 똥개도 너만큼은 하겠다.
◈나는 개만도 못하구나!
5)저리 가! 어디 어른들 말하는데 끼어들어 버릇 없게 시리!
◈나는 버릇없는 놈이구나!
6)먹는 거만큼 공부 좀 열심히 해봐라!
◈제대로 사주지도 않으면서
7)쟤는 원래 저래요. 저렇게 철딱서니가 없어요.
◈나는 철딱서니 없는 놈이구나
8)그딴 거는 뭐 하러 보냐?(듣냐? 하냐?)
◈그럼 엄마는 그런 연속극은 왜 보는데?
9)형이(언니, 누나) 되가지고는 제 동생만도 못 해!
◈나는 동생보다 못한 존재구나
10)TV끄고 들어가서 공부나 해!
(한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리모컨을 빼앗아가 채널을 홱 돌리면서 하는 말)
◈맨날 지 맘대로야!
11)사내자식이 뭐 그런 걸 가지고 우니?
◈남자는 우는 게 아니구나! 감정 속임
12)계집애가 얌전하지 못하고 드세기는... 저걸 누가 데려갈지..
◈엄마도 결혼했잖아
13)너 할 일 다 하고 노는 거야?
◈또 공부하라는 잔소리하려고?
14)네가 몇 살인데 그런 걸 사니?(그런 얘들하고 노니?)
◈엄마는 어른이 그런 거나 하면서
15)그냥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해!
◈그럼 내 인생은 없어?
16)그냥 입어 뭘 그렇게 까다롭게 굴어!
◈난 생각도 없어?
17)너 한 번만 더 그짓하면 내 쫒아 버린다.(다 부셔버린다. 협박)
◈하지도 못하면서
18)그저 먹는 거만 밝힐 줄 알지..원
◈평소에 먹고 싶다는 거 좀 해줘봐
19)저렇게 먹어대니 살이 안 쪄! 그만 좀 먹어대라!
◈난 어쩔 수 없나봐
20)사내자식이 먹는 걸 그렇게 깨작거려서 어따가(어디에) 써 먹니?
◈난 쓸모없는 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