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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있는 사람은 내성적인 사람이 많다

Joyfule 2018. 8. 2. 18:23
    
     정상에 있는 사람은 내성적인 사람이 많다       
    
    내성적이거나 부끄러움을 탄다는 성격 때문에 고민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흔히 내성적인 성격이 외향적인 성격게 비하여 열등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같다. 
    그러나 이것은 극히 잘못된 생각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세계적인 세일즈맨 엘마 포일러도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사람이었지만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더욱 분발할 수 있었다. 
    세일즈맨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성격이 유리할까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향적 쪽이 훨씬 유리하다고 행각하기 쉬우나 
    현실적으로는 오히려 내성적인 사람쪽이 톱 세일즈맨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성격과 세일즈맨의 관계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상식적인 생각과는 달리, 
    톱 세일즈맨이 되는 사람은 내성적 성격의 사람에게 많고 
    보통의 중간급 세일즈맨은 외향적인 사람이 많다고 한다. 
    또한 재계의 톱이거나 어느 분야에서건 최고의 사람은 대부분 내성적인 사람이 많고 
    그 밑의 관리자나 스탭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내성적인 사람은 숫기가 없고 비사교적이기 때문에 세일즈맨의 초기에서는 그다지 잘 못한다. 
    이러한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세일즈를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진지한 공부를 하게되며 그로 인해 세일즈의 요령을 알게 되고 성적도 오르게 된다. 
    진지한 공부 덕으로 기본이 잘 잡혀 난관의 벽도 잘 극복하게 되어 
    외향적인 사람보다 빨리 성공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내성적인 사람들이 미래에 기업의 톱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외향적인 사람은 비교적 세일즈맨에 성격적으로 맞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느 정도의 성적을 쉽게 올릴 수 있으나 벽에 부딪치면 약하고 
    또 벽을 돌파할 강한 정신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톱으로 성장하지 못한다고 한다. 
    (외향적이며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은 예외일테지만) 
    사물에는 반드시 양면성이 있고, 나쁜 것의 뒷면에는 반드시 좋은 면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좋은 면을 어떻게 잘 살릴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톱 세일즈 맨 엘마 포일러 처럼 내성적인 결함을 
    톱 세일즈맨이 되기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뒷면의 좋은 점을 활용하고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더 크게 성공 할 수 있는 것이다.  
    - 마쓰모토 숀의 [열등감이 성공인을 만든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