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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신앙인

Joyfule 2023. 2. 26. 04:43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신앙인 
    
    
    여자는 본능적으로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남자는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받기 보다는 인정받고 신뢰감을 주기를 더 원합니다.
    여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지만, 남자는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충성합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베풀어 주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일지라도 긍정해 주십니다.
    주님의 그런 마음을 깨닫는 사람은 주를 위해 섬기고 희생도 각오하게 됩니다.
    
    “너 없으니까 일이 안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말에 기분 좋았던 생각이 진정한 리더의 모습 에서 나를 한 발짝 뒤로 물러나게 합니다.
    내가 없으면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 공동체를 나에게 의존하게 만든 것은 
    나의 이기적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너만 있으면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스스로가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했던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두 발짝 뒤로 물러나게 합니다.
    그건 주변에 아무도 없게 하는 독소이기 때문입니다.
    
    “야! 너 천재구나!”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스스로 교만해집니다.
    그러나 이 칭찬은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우리를 세 발짝 뒤로 물러나게 합니다.
    우리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줄 알아야 합니다.
    
    “주어진 일을 참 잘하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이 말을 듣고 우리는 자신이 착한 천사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 칭찬은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우리를 네 발짝 물러나게 합니다.
    전통과 관료주의에 익숙해져,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나에 대한 평가에 지나치게 민감해져 있습니다.
    작은 일의 과정마다 결과의 기대치가 너무 높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드러나는 일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는 섬기는 자로서의 참 리더의 모습이 궁할 때입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독재가 아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여, 
    나뿐 아니라 다른 이에게 성공을 안겨 주는 사람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필요와 환경을 잘 분석하는 사람입니다.
    칭찬에 귀기울이기보다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인이기를 원합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언 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