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지옥의 광경 세 가지만 알려 드립니다.
<거탄진>
지옥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곳이라 인간의 필설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지만 본 그대로 한번 알려주려고 합니다. 지옥에 떨어지기 전에 주님 앞에서 행위 책에 기록한대로 심판을 먼저 받습니다. 주님을 잘 믿어 천국으로 향하는 사람은 천사의 인도함을 받으며 안개 같은 흰 구름이 뿜어져 나오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지옥에 가는 사람은 주님의 무서운 심판이 떨어지는 순간 정말 표현하기 어려운 공포에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치면서 사자들에게 끌려가지 않으려고 허우적대며 몸부림치는 처참한 모습 이었습니다. 지옥문 앞에 다다르자 외줄 회전그네에 그 사람을 묶자 묶이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며 용서해 달라고~ 정말 주님이 꿈에도 계신 줄 몰랐습니다, 악다구니를 썼지만 사자들이 묶어서 회전그네를 돌리자 정말 너무나 빠르게 사람의 몸이 수평으로 돌아가면서 죄악이 떨어져 나오는데, 음란죄, 혈기, 교만 죄, 도적질, 사기죄, 외식 죄, 주님을 부인한 죄 등등 수많은 죄악의 파편들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한참을 돌린 후에 회전이 멈추자 처참하기 그지없는 몰골로 변해 있었습니다. 혼비백산하여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이를 끌고 지옥문을 향해 사자들이 휙 하고 집어던지니 캄캄한 흑암의 깊은 구덩이로 한참을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있다"는 저의 간증에서 이미 밝혔지만, 그 처참한 광경을 바라보고 있던 저는 왜 저렇게 돌리느냐고 묻자, 마치 저의 질문을 기다렸다는 듯이 공중에서 소리가 나기를 "인간의 죄가 얼마나 추한지 내가 여기서 그 죄를 감하여 주지 않으면 지옥에서라도 감당할 형틀이 없느니라" 헉! 얼마나 인간의 죄가 무거우면 감당할 형틀이 없다고? 나이도 불과 12-3세밖에 안 되는 아이인데~~저는 너무나 큰 충격으로 무섭고 떨렸습니다.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앞에 있던 여러 사람들이 지옥으로 끌려가는 모습과 사자들이 지옥문으로 던질 때마다 그들이 받는 지옥의 참혹한 광경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 그 광경을 조금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또 천국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을 먼발치에서 보니 전부다 주님을 잘 믿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을 믿으니까 저쪽으로 가겠구나! 하는 일말의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에게서 그 같은 죄의 파편들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두려움이 엄습해왔습니다. <우선 제 간증들을 읽어보시고 나중에 자세히 알려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지옥에서 본 광경을 몇 개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옥은 어둡고 습하면서도 불길이 끊임없이 지글지글 타오릅니다. 스산함과 불쾌함이 소름을 돋게 하며, 끊임없이 때리고 찌르고 찢는 고문으로 인해 영혼들은 쉼 없이 비명을 지르며 신음합니다. 눈이 있어도 눈이 있는 것이 아니요, 입이 있어도 입이 있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손이 있고 발이 있어도 손발이 있는 것이 아닌 고통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이 땅에서는 팔다리가 한 번 잘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아무리 심한 고통을 겪는다고 해도 생명이 다해 죽으면 그만입니다. 또한 기절이라도 하면 잠시나마 극심한 고통을 모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팔, 다리, 목 등 그 어느 부위를 베어낸다 해도 다시 붙습니다. 피를 흘리고 또 흘려도 다함이 없습니다. 고문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뼈가 으스러지며 장기가 밖으로 쏟아져 나와도 잠시 후면 원래대로 회복됩니다. 형벌이 되풀이 되고 또 되풀이 되는 것입니다. 잠시 잠깐의 쉼도 용납되지 않는 것입니다. 극심한 고통으로 울부짖는 소리, 고막을 찢는 듯한 날카로운 비명 소리, 내가 왜? 주님을 믿지 않았을까! 한탄하는 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감당할 수 없는 형벌로 괴로워하지만, 실낱같은 희망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보이는 것이라곤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참혹한 현실과 더 깊은 곳에서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과 가혹한 형벌뿐입니다. 자기머리와 얼굴을 스스로 잡아 뜯으며 내가 왜 이곳에 들어왔을까? 왜 주님을 믿지 않았을까? 내가 왜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며, 죄를 지었을까? 후회하고 후회하는 비참하고 처참한 모습들뿐입니다.
지옥에서 첫 번째 본 것이 벌레에 의해 가해지는 형벌입니다. 길이가 손가락만하고 굵기는 성냥개비 같은 벌레인데, 철갑을 두른 것처럼 보기만 해도 섬뜩한 수만 마리의 벌레가 온몸에 새카맣게 달라붙어서 살을 뚫고 들어가는데 얼마나 깊이 파고들어가는 지 손가락 길이만한 벌레가 거의 다 들어갑니다. 너무나 아프고 괴로워 허우적거리며 비명을 지르는 광경이란, 구경하는 것 자체가 기절할 정도로 무섭고 떨리는 광경이었습니다. 저를 안내하는 사자가 “이곳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복음 듣기를 거절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전해 들어도,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기에 당연히 받는 형벌이다"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두 번 째 본 것은 낙태한 여자들이 받는 형벌이었습니다. 악취 나는 끈적끈적한 피 웅덩이 속에 갇혀 있습니다. 물론, 이 웅덩이에는 비슷한 죄목을 가진 영혼들이 많이 갇혀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환경오염으로 인해 잠시 손만 담가도 피부병에 걸릴 정도로 더러운 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훨씬 더러운 피 속에 온몸이 푹 잠겨서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물속에는 뭔가 꾸물꾸물하는 것이 들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구더기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몇 배나 큰 희끄무레한 벌레들입니다. 이 벌레들은 물웅덩이 속 영혼들에게 달려들어 부드럽고 연한 부분부터 갉아먹기 시작합니다. 먼저 눈을 갉아먹고, 뇌까지 파고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갉아먹기 시작합니다. 피부를 파고 들어가 신경조직을 갉아먹고, 뱃속으로 파고들어 오장육부를 갉아먹습니다. 심지어 날카로운 입으로 뼈까지 갉고 들어가 그 속의 골수를 빨아 먹습니다. 매우 굶주린 듯 격렬한 기세로 온몸을 갉아대는데, 살갗에서 시작해 서서히 안으로 파고 들어오면서 민감한 부위를 갉아대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처참한 광경에 고개를 돌리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사자가 말을 합니다. "아이가 잉태하는 즉시 생명이 있거늘~그들이 살인을 하였으니 오히려 그 형벌이 가벼운 것이다"
세 번째는 이 땅에서 자기만 알고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며 자기 배만 채우기에 급급했던 사람들이 받는 지옥이었습니다. 나는 사람의 창자가 그렇게 긴 줄을 몰랐습니다. 사람의 창자를 길게 늘어뜨리니 길이가 자그마치 몇 백 미터나 되었습니다. 길게 늘인 창자의 한 쪽 끝을 사자가 흔드니 창자가 출렁거리자 저쪽에 꼼짝 못하고 서있던 그 사람의 비명소리가 짐승의 울부짖음과 같았습니다. 창자는 출렁출렁하며 사자로 부터 그 사람을 향해서 파도처럼 가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몸까지 왔다가 다시 사자 쪽으로 다시 출렁출렁 파도처럼 왔다 갔다 했습니다.
세게 흔들면 창자는 더욱 크게 출렁거렸고~그럴 때마다 부르르 떨며 고통에 겨워 부르짖는 비명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짐승의 울부짖음과 같았습니다. 처다 보는 것만으로 기절할 것만 같은 침혹한 형벌 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땅에서 교회 다닌 사람도 끼어 있었습니다. 사자가 다시 말합니다. "이곳은 자기 배만 채우고 권세와 명예만 탐하며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자들이 받는 장소이다"
그 외에 뱀이 남자와 여자의 항문과 자궁을 들락거리고, 온몸을 칭칭 감아 조이는 음란한 사람들이 받는 지옥의 형벌, 신실한 주의 종을 비방하며 대적하고, 성령을 대적하고, 우상과 귀신을 섬긴 자들의 지옥, 말을 함부로 하면서 남을 험담하고 비방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받는 형벌 등등을 보고 왔습니다. 세 가지만 말해도 설마 그럴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왔습니다. 그냥 재미로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 거짓말도 유분수지 별것가지고 다 협박하는구나! 코웃음 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느끼는 감정이 지금 당신의 신앙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어딜 가든지 기도와 말씀에 착념하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특히 몇 가지 간증을 해주면서 깨어 있으라고 많은 당부를 합니다. 더욱 회개하고 돌이키면서 주님을 향한 믿음을 견고히 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열매를 먹으리라”
(눅 12:47-48)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막 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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