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영상시산책

칼릴 지브란의 시

Joyfule 2009. 10. 13. 10:12
      칼릴 지브란의 시 ★ 1912년 12월 25일 내가 만약 어떤이의 마음 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인생 그 자체는 하나의 실제일뿐 환희나 고통, 행복이나 불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증오하는 것은 사랑하는것과 같습니다. 敵은 친구와 같습니다. 홀로 사는 삶을 사십시오 바로 자신의 삶을. 그리하면 우리는 진정한 인류의 친구일 수 있습니다. 나는 나날이 거듭납니다. 내 나이 여든이 되어도 나는 여전히 변화의 모험을 계속할 것입니다. 과거에 내가 행한 일은 더 이상 나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일 따름입니다. 나에게는 껴안을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삶의 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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