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힘주는 격려
격려와 칭찬은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화학을 전공하는 한 학생이 중간고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시험문제는 ‘석탄으로 알코올을 얻는 방법을 쓰라’ 였습니다.
그 학생은 아무리 생각을 짜내보아도 해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풀어내는 화학공식이나 부호가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답을 썼습니다.
‘석탄을 팔아서 알코올을 사면 됩니다’.
그후 그 학생은 교수로부터 호되게 야단을 맞고 낙제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담당교수는 그 학생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너는 석탄으로 알코올을 얻는 가장 손쉬운 방법을 찾아 냈다’면서
충분한 점수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너그러움과 사랑이었습니다.
칭찬과 격려였습니다.
솔로몬은
“선한 말은 꿀같아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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