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한 번 더 시도하라
로마의 16대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는 ‘철인 황제’로 불렸습니다.
로마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5명의 황제 중 마지막 황제로 그 명성이 얼마나 자자했는지
먼 중국의 역사서인 「후한서」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이 현명한 황제가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남들보다 한 번 더 시도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아우렐리우스가 이에 대해 직접 남긴 글입니다.
『내가 할 수 없어 보이는 일이라 하더라도
아무리 큰일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일단 시작해 보라.
그 일을 시작했다는 사실만으로 일단 반은 이룬 셈이다.
이제 남아있는 반이 있다.
한 번 더 시도하면 다시 반이 끝난다.
계속해서 시도한다면 결코 끝내지 못할 일은 없다.』
한 번의 시도가 성공과 실패를 가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보내시기까지 하며 사랑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믿음을, 아직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복음 전파의 중대한 사명을 결코 포기하지 말고 한 번 더 시도하십시오. 아멘!!!
주님, 어느 경우에도 복음 전파의 사명을 결코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주변에 복음을 전할 VIP를 정한 후 포기하지 말고 전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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