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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삶

Joyfule 2015. 8. 4. 21:21

 

 

함께 하는 삶

 

 

 

 

오래 전 중국에서 사역했던 한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성난 폭도들이 선교사를 죽이이려고 창을 들고 쫓아왔습니다.

선교사는 허겁지겁 보트에 올라탔습니다.

폭도들이 창을 던지기 시작하였고 선교사는 엉겁결에 강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적적으로 상처 하나 없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한 친구가 그 선교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생사의 갈림길이었던 그때 어떤 성경 구절이 생각났나?”

 

선교사가 대답했습니다.

“여보게, 성경 구절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나와 함께 계셨다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창도 피합니다.

물속에서도 구원을 얻습니다. 형통한 삶을 삽니다.


잭 하일스는 이렇게 경고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지치는 이유는 예수님과 함께 일하지 않고 예수님을 위해서 일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위한 것보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이고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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