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 - 찰스 캡스, 베다니,♣
말을 항상 조심하라
우리는 머리 속에 드는 생각을 말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누가 그 말을 했지? 이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온 것인가?"
라고 물어보아야 합니다.
만일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다면 사단의 거짓말이거나,
세상적인 가치관에 의한 생각임이 분명합니다.
그럴 때는 그것을 자신의 말로 인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가 주는 두려움과 부정적인 마음을 입으로 고백할 때,
그 말은 즉각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막아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의 권세를 인정하고, 언어를 조심해야 합니다.
잠언 6장 2절의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느니라"는 말씀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사람은 자기가 말한 그대로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말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에는 말하는 것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된 영적인 힘은 말을 통해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는 요한일서 5장 4절 말씀은
하나님이 마귀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강하고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적인 혀의 능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여러분 안에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