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만원
“당신 앞으로 어떤 분이 1,440만원을 예금해 놓았습니다.
그 돈은 반드시 오늘 다 쓰실 수 있으나 유익하게 쓰셔야 합니다”.
이 사람은 어리둥절하며 그 돈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1,44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그 돈을 쓰시면 당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예금된 돈은 쓰지 않았으므로 주인이 도로 찾아갔습니다”.
그는 미심쩍어 하면서도 그 돈을 찾아 ‘기분이나 한번 내보자’며 기분좋게 써버렸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에도 전화가 걸려왔고 이 일은 매일 반복됐습니다.
이 사람은 매일 이 돈을 쓰면서 기분은 좋았지만 마음속에 자꾸만 불안감이 싹텄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 일이 멈추어지거나 혹시 무엇을 요구하면 어쩌지?”
공평하신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하루 24시간 1,440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우리에게 주신 시간에 대해 심판하실 것입니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마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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