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CY - 최고의 호수 앙시

ANNECY - 최고의 호수 앙시

정말 와보고 싶었던 앙시에 왔다!

산속에 떠있는 타운같은 기분이 들었다. 

옆에는 산, 그옆엔 바로 호수다.

정말 여유있다!

이 도시 정말 자전거 타기 정말 좋은 코스들이 많다!

조거들도 보이고.

집 찾아 해매는중 이런 아파트를 발견. 

정말 한국 주공 아파트 같이 생겼음. ㅎㅋㅋ 

길을 청소하는 건지, 차를 청소 하는 건지.. 두개 다 하는건지.. ㅎㅌㅋㅋㅋ

출처: https://manuginobili.tistory.com/entry/ANNECY-2?category=541866 [이름 없는 블로그]

1박 호스트해준 고마운 카우치서퍼!

학교를 다니지만 여유가 넘친다.

나도 그런 여유를 가지면서 다니고 싶은데. ㅎㅋㅋㅋ

뭐 여유는 이정도면 충분하다 싶다 .ㅎㅋㅋ

정말 이런 초록의 잔디. 

프리스비도 하고, 

캐치볼도 할수 있고. 

참 많은 것을 할수 있는 공공장소다.

주말엔 여기서 술마시고 소풍온 사람들이 많다고 .ㅎㅋㅋㅋㅋㅋ

정말 안주가 따로 필요없네.ㅎㅎ

프랑스에선 요리는 못먹어보고 

디저트는 가끔 사먹어 봤다.

여긴 프랑스 최고의 초콜렛 타르트를 파는 가게다.

그 맛에 너무 놀래서, 한시간 후에 하나 더 사먹으로 갔다. 

프랑스 디저트 중엔 FLAN도 있지만, 초콜렛이 든 디저트들이 훨씬 괜찮다. ㅎㅋㅋ

앙시에서 길을 잃어 버려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집을 찾아 한 두시간을 해맸다. ㅎㅋㅋㅋ

기차 시간은 다가 오는데.. 집은 못찾겠고. 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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