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s 오현명 소천
하나님품에 고이쉬소서.
오현명이 대중 앞에서 최초로 부른 노래 '예수 나를 오라 하네"
본인이 밝힌 이야기
1986년 12월로 기억되는 부산 남천동 조그마한 연주홀에서
가곡의 대부 오현명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오랜 친구인 정진우의 반주에 맞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음악회였습니다.
70~80여명 들어갈 공간에 100여명 들어찬 소형연주홀에서
첫 곡으로 지금 흐르는 음악
찬송가 '예수 나를 오라 하네'를 부르길래 조금 으아해 하였습니다.
첫 곡을 부른 오현명은 " 이 노래가
내가 대중 앞에서 처음 부른 노래입니다.
중학교 때 성탄절에 교회에서 처음으로 독창을
하였는데 그 때 부른 노래가 바로 지금 부른
찬송가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입니다."
그런 후 자신의 삶을 되짚어 보며
자신의 음악인생을 이야기로, 노래로 들려 주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 부르던 노래가 귓가에 들려 오는 듯 합니다.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찬양 : Bass 오현명
ㅡ 펌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