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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는 왜 비평하는가 ?.

Joyfule 2010. 8. 21. 08:30

 

 

C S 루이스는 왜 비평하는가 ?.

 

C S 루이스라는 사람을 매도하는 목적을 가지고 그가 프리메이슨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프리메이슨이라고 지칭되는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그렇듯이 그도 또한 종교 다원주의적 사상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의 유명한 서적 “MERE CHRISTIANITY” 에서 발췌한 대표적인 이단적인 측면을 보여주는 귀절들로서, 기독교의 교리가 용납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But the truth is God has not told us what His arrangements about the other people are...There are people who do not accept the full Christian doctrine about Christ but who are so strongly attracted by Him that they are His in a much deeper sense than they themselves understand. There are people in other religions who are being led by God's secret influence to concentrate on those parts of their religion which are in agreement with Christianity, and who thus belong to Christ without knowing it. For example a Buddhist of good will may be led to concentrate more and more on the Buddhist teaching about mercy and to leave in the background (though he might still say he believed) the Buddhist teaching on certain points. Many of the good Pagans long before Christ's birth may have been in this position"


“그리스도에 관하여 완전한 기독교적 교리를 수용하지 않으면서도 그( 그리스도 )에게 강하게 이끌려 그가 이해하는 것보다 더 깊은 의미로 그의 것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종교 속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비밀한 영향에 인도되고 있으며 그들은 자기가 믿는 그 종교에도 기독교와 같이 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것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름지기 그리스도에 속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일례로 선의의 불교도는 자비에 대한 가르침에 더욱더 집중하도록 인도될 것이며 그의 배경에는 특정한 점들에 있어서는 불교적인 가르침이 남겨져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탄생되기 이전의 수많은 이교도들은 이러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You can say that Christ died for our sins. You may say that the Father has forgiven us because Christ has done for us what we ought to have done. You may say that we are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You may say that Christ has defeated death. They are all true. IF ANY OF THEM DO NOT APPEAL TO YOU, LEAVE IT ALONE AND GET on WITH THE FORMULA THAT DOES. And, whatever you do, do not start quarrelling with other people because they use a different formula from years" (Mere Christianity, Harper San Francisco edition, 2001, p. 182)


“여러분은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죽어야만 했던 그 죄로 인하여  우리를 위하여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용서하였다고 말할 찌 모릅니다. 우리의 죄는 어린양의 보혈로 씻기워졌다고 말할 찌 모릅니다.  그리스도가 사망을 이겼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교리들이 모두 옳다고 합시다. 그런 교리들의 어떤 부분이 여러분에게 수긍되지 않는다면 그냥 그런대로 내버려 둡시다. 오랫동안 다른 교리에 젖어온 사람들과 논쟁하려하지 맙시다.” 


그는 위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관한 믿음의 투철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에 관하여 어떻게 말해도 상관없다고 하며 여기에 대하여 논쟁하지 말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피 흘림에 의한 대속을 확실히 믿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그의 저서들에서 말하고 있는 많은 내용들을 면밀히 파고들면 개혁 교인들이 수긍할 수 없는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그는 문자 그대로의 천국과 지옥을 부인한다.

2) 그리스도는 기독교에만 역사( FULLFILL )하는 것이 아니라 이교도와 유대교에도 역사한다고 주장한다.

3) 인간은 본질적( INHERENTLY )으로 선하다고 주장한다.

4) 그는 유신론적 진화론을 지지한다.

5) 창세기는 이교도들의 신화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

6) 그는 카톨릭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연옥( PURGATORY )을 언급한다.


그는 말년에 카톨릭으로 개종하였다고 합니다.(이부분은 좀 더 확인을 요함) 그의 책은 로마 카톨릭에서 크게 어필되고 있으며 몰몬교에서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이라고 비판받고 있는 많은 복음주의적 사역자들이 그렇듯이 그들은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매력적인 복음주의적 치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비판하기가 무색할 지경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잘 보이지 않게, 모름지기 독소적인 내용들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그리스도적인과 배교적인 것의 변경에서 서로를 소통시키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빌리 그래햄 목사가 그렇습니다. 릭 웨렌과 로버트 슐러 목사가 그렇습니다. 빌 하이빌스와 리차드 포스터가 그렇습니다.


성경은 다른 복음을 말하는 자를 경계하여야 한다고 할 뿐 아니라 저주하고 있습니니다. 이러한 자들을 고린도서는 광명의 천사의 탈을 쓴 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일반 성도들이 이들을 분별하고 드러내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을 분별하는 책임은 지도자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