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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아흔 한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e 2011. 1. 18. 04:30
        
      Joyful 아흔 한번째 묵상 겔러리    
       
      요즘 나를 사로잡는 생각.  
      이명박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어느 기독교단체의 모임에서
      서울시를 주님께 바칩니다라는 기도를 드렸다고 파문이 컸지만
      나는 그 소리를 듣고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것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님의 통치를 바라는 마음, 
      주님을 의뢰하면서 시장의 직무를 행하겠다는 신앙고백이기 때문에......
      그분이 대통령후보로 지명되었을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앙고백을 기쁘게 여기시고 이 나라를 맡기시는구나 생각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은 다윗왕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복을 주셔서 전무후무한 번영을 주셨듯이
      하나님을 의뢰하는 대통령을 세우심은 이 나라를 축복하실려는 뜻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불심을 잡기위해 
      부처앞에 합장하고 화환을 증정했다는 뉴스에 가슴이 찢어지는듯 아팠다.
      저러면 안되는 데.... 
      저렇게 안 해도 될텐데.....
      사람에 대한 실망보다 우리 나라가 
      하나님의 복을 받을 기회를 놓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너무 안타까웠다.
      합장한 그 분의 얼굴이 굳어있던 것으로 보아도
      여론에 밀려 어쩔수 없이 한 일이지만 회개했으리라고 본다
      그 일때문에 눈물로 기도한 성도들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엄청난 지지와 기대속에 당선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에게 복과 번영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임기 초. 대통령이 미국에 다녀 온후 난데 없는 광우병 루머로
      미친? 군중들의 촛불시위가 있을 때 성경말씀이 생각났다.
      시편16편 4절에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대통령은 되었지만 그 임기중에 시련이 많을 것이 예측되었다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권해도 우상에게 예물을 드리지 않았더라면
      대통령의 모든 꿈과 계획이 하나님의 보장속에서 진행되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적 방법이나 그 기준으로 살면 성공같아도 실패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실패 같아도 결과는 성공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신비이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속에서도 가장 먼저 우리 경제를 회복 시키고
      대외적으로도 국가 위상을 높이고,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반대파들에 의해 가당치도 않은 악평과 듣기에도 민망한 
      온갖 비열한 말로 중상,모략 음해를 당하고 있다.
      "각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 롬 13:1.
      나는 우리나라 국민이 벌받을까봐 걱정된다.
      반기독교이며 독재정권인 북한에 대해서는 우호적이고 찬양하면서
      우리나라가 독재국가라고 하면서 민주화 투쟁에 헌신한다는 사람이 없나.
      국가의 위기가 있을때 (천안함 피격,연평도 폭침)에도
      우리 정부의 자작극, 또는 원인제공 했다고 그것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없나
      어떻게 그렇게 분별력이 없는지 너무 이상하다.
      옳고 그른 것의 기준이 있어야하는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내게 유익하면 선이고 내게 불리하면 악이라고 하니 문제가 심각하다.
      악한 영의 세력이 우리나라에 혼미한 영을 쫙 뿌려 놓은 것 같다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다가 맘에 안들면 다시 만들 듯이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의 의식을, 가치관을 다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