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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의 일기(3)

조나단 에드워즈의 일기(3) 1723년 9월 23일 월요일 나이든 사람의 고정관념 나이든 사람들이 좀처럼 새로운 발견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내가 좀더 살수 있다면 새로운 발견이라주장되는 모든 발견들의 근거를 편견 없이 들어보고,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왔든지 간에 그것이 합리적이라면 그것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자.

하나님께 영광 돌린 무신론 철학자

하나님께 영광 돌린 무신론 철학자 무신론 철학자인 머들린 머리 오헤어(Maudlin Marey O'Hare)는 미국의 무신론 협회장을 지냈고,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반 크리스천 운동(Anti Christian Movement)의 핵심 리더였습니다. 그가 몇 해전 미국 공립학교에서 기도하면 안 된다고 하는 기도금지 운동을 벌였고, 결국 이 문제를 가지고 법정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그가 법정에서 패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카고 법원에서 내린 마지막 판결은 그의 승리였습니다. 승리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그는 이기는 순간, 법정에서 손을 들어 “오 마이 갓"(Oh, My God)이라고 외쳤습니다. 그 모습이 기자들 눈에 띄었고,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무신론자가 승리의 축하를 하..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라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라 성공적으로 사는 제일 비결이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바하와 헨델은 모두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했다. 그런 사랑을 통해 놀라운 음악이 창조되었다. 미켈란젤로도 하나님을 사랑했기에 로마 시스티나 성당의 벽화와 같은 불후의 명작들을 남길 수 있었다. 단테도 하나님을 누구보다 사랑했기에 위대한 문학작품인 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하면 자신의 원초적인 능력보다 훨씬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살다 보면 힘든 일도 생긴다. 지난 세월 동안 힘든 일도 많았을 것이다. 그래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면 새로운 힘이 주어진다. 사람은 감사하는 만큼 행복해진다. 일본의 우찌무라 간조는 말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인간을 저주하..

재고가 쌓이는 이유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재고가 쌓이는 이유 잠 25:15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미국의 강아지 사료 회사에서 야심 차게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습니다.강아지의 건강을 위한 최적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조합을 구성했고 필수 비타민까지 챙겨 넣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어떤 사료보다도 훌륭한 제품이었습니다.제품에 자신이 있었던 회사는 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강아지를 정말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훌륭한 광고였습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날개 돋친 듯이 팔렸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제품과 마케팅 모두 훌륭했습니다.그런데 그토록 불티나게 팔리던 사료는 몇 달 뒤부터 급격히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주님, 우리가 하나 되게 하소서. 진리 안에서, 사랑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려 주님은 자기 몸을 주셨습니다. 낮은 이 땅에 오셔서 살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신 것은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와 하나 되어 함께 계시려 하심입니다.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이 사명을 받았습니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라 하셨습니다. 찢기고 나눠진 마음들을 치료하시고, 깨어진 관계들을 회복하시며, 사랑할 마음과 용서의 마음을 주셔서 하나가 되게 하소서.사랑의 주님,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경쟁심으로 다른 이들을 짓누르는 사람들을 벌하소서. 화해를 위해 힘쓰며 평화를 구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소서. 하나 ..

성경 속 이름의 뜻 6.

성경 속 이름의 뜻  6.   성경속 이름에 담긴 의미들-대표적인 이름의 특징 ** 다윗 ( 히: 사랑받는 자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로서, 하나님을 사랑함이 남달랐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브아랴 ( 히: hy:l]['B] 여호와는 바알이시다 ),** 브엘랴다 ( 히: [d;y:l][,B] 여호와는 아신다. 바알은 아신다. ) :당시 백성들 중에 여호와 신앙과 바알신앙이 혼합된 상태였음을 알수있습니다. ** 이사야 (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 : ‘    구약의 복음서’라 할수 있는 이사야서의 저자에게 어울리는 이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마헬살랄하스바스 ( 급히 노략하여 서둘러 강탈함 ) :북이스라엘과 수리아가 앗수르에 의해 머지않아 노략당할 것을 ‘예언’한 이름입니다. ** 여호수아, ..

검찰“이재명 잡을 증거 차고 넘쳐/"김성태, 팩트 있는 듯"이화영 녹취록 파문/김여사는 지키고 한동훈은 '왕따'?

진중권 "한동훈 vs 김건희 구도로 뚜렷해져.김여사는 지키고 한동훈은 '왕따'?""김성태, 팩트 있는 듯"…이화영 녹취록 파문‘이화영 유죄’ 재판부 피하려…李 “재배당해 달라” 요청김성태, 월 3천만원 이해찬에게 준 까닭은?검찰“이재명 잡을 증거 차고 넘쳐”“이화영 패싱”국힘에서 4표 이탈...누구?이화영 녹취 파문 개딸들 정청래 비판 "청문회에 이화영 왜 불렀나" 김형태 변호사의 충격 정체 '서정욱변호사'충격 영상공개 전현희 망했다해리스, 전국 지지율 트럼프 3%p 앞서…前 공화당 의원과 선거 운동'러스트벨트' 경합주에선 트럼프 우위 이, 벙커버스터 융단 폭격! 헤즈볼라 새 지도부 '또' 소멸! 밤낮없는 이스라엘 폭격에 레바논 초토화… "2주 새 건물 3천여 곳 붕괴"/이스라엘-헤즈볼라 40년 '피의 ..

나는 누구인가 - 디트리히 본 회퍼(Dietrich Bon hoeffer)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사람들이 내게 말하길 내가 꽉 막힌 감방에서 걸어 나올땐 마치 자신의 성에서 나오는 영주처럼 차분하고 쾌활하고 자신만만 했다는데. 나는 누구인가 사람들이 내게 말하길 내가 간수들에게 말을 건넬땐 마치 내 명령을 따르는 내 사람들에게 하는냥 거리낌없고 다정하고 명쾌했다는데 나는 누구인가 사람들이 또 내게 말하길 내가 승리에 익숙한 사람처럼 움츠러들지 않고 웃어가며 또 당당하게 불운한 날들을 견디어 냈다는데 그렇다면 나는 정말로 남들이 말하는 바로 그런 사람일까 아니면 내 자신이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일 뿐일까 새장에 갇힌 새처럼 불안해하고 애타하고 나약하기 그지없는,누군가의 손에 숨이라도 조이는 냥 화려한 빛깔과 꽃과 새소리에 갈급해하고 친절한 말, 상냥한 말 몇 마디에 목말..

썰렁 개그

썰렁 개그 ▲ 박정희 전 대통령을 한글자로 묘사하면?= 총▲ 전두환 전 대통령을 한글자로 묘사하면?= 돌▲ 노태우 전 대통령을 한글자로 묘사하면?= 물▲ 김영삼 전 대통령을 한글자로 묘사하면?= 꽝▲ 김대중 전 대통령을 한글자로 묘사하면?= 뻥▲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한글자로 묘사하면?= 황▲ 자가용의 반대말은?= 커용(작아용↔커용)▲ 여필종부란? = 여자는 반드시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말.▲ “아이스크림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차가와서.”▲ 별3개가 불에 타고 있으면?= 삼성화재▲ 예쁜 여자를 짧게 줄이면? = 예쁜걸▲ 추운 남자를 짧게 줄이면? = 춥군▲ 나나가 지구에 오면? = 지구온나나▲ 대통령 선거의 반대말은?= 대통령 앉은거▲ 열명의 스님이 쉬고 있으면?= 열중..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는 7가지 방법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는 7가지 방법흔히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고지혈증 등 만성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low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을 떠올리게 되지만,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좋은 콜레스테롤'도 있다. HDL(high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이 그것이다.HDL 콜레스테롤은 동맥 내벽에 달라붙은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동맥 경화를 방지하므로 건강에 도움되는 콜레스테롤이라고 할 수 있다. HDL 콜레스테롤의 측정은 동맥 경화증 방지를 위해 유용한 검사이다.HDL 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는 남성 32∼72mg/dB, 여성 34∼81mg/dB이며, 이 수치를 벗어났을 때 몇 가지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가족성 HDL 콜레스테롤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미안해, 정말 미안해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미안해, 정말 미안해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뛰는 미안했던 일이 있다. 대학에 입학하고 첫 미팅을 할 때였다. 넥타이가 없었다. 우연히 옆방에 세든 남자가 벽에 걸어 놓은 멋진 넥타이가 눈에 띄었다. 그는 며칠에 한 번씩 자기 방으로 왔다. 잠시 쓰고 그 자리에 돌려놓으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걸 매고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하필이면 그와 마주쳤다. 그의 눈길이 내가 맨 넥타이에 꽂히면서 멈칫했다. 순간적으로 불쾌한 표정이었다. 나는 머리속이 하얗게 되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는 모른 체 해 주었다. 오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정말 미안합니다”라고 말하지 못한 게 그렇게 후회가 될 수 없다.어머니의 강한 교육이 내 머리 속에서 굴절되고 왜곡된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