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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목회칼럼 130 담임목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글로발의 가족들

김지성목회칼럼 130 담임목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글로발의 가족들…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일까요?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

김지성목회칼럼 129 말씀으로 쿨하게…

김지성목회칼럼 129 말씀으로 쿨하게… 우리가 성경말씀을 배우려고 힘쓰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자라는 말은 “배우는 사람”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배움의 문을 넓게 열어 놓으십시오. 심을 만한 나..

김지성목회칼럼 128 예수님의 사랑

김지성목회칼럼 128 예수님의 사랑 지난 주간 캄보디아 항공기 추락사건이 캄보디아의 밀림지대에서 있었습니다. 이 항공기에는 캄보디아 관광을 위하여 여러명의 한국인들이 탑승했다가 참변을 당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사고였습니다. 항공기 추락후 발견된 시신 가운데 KBS 방송의 ..

김지성목회칼럼 127 역사를 이루기 위한 요소

김지성목회칼럼 127 역사를 이루기 위한 요소 물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체로 이루어진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물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원소들의 결합체들입니다. 마찬가지로 놀라운 역사 또는 부흥도 몇 개의 요소들이 묶여져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교회가 만들어내..

김지성목회칼럼 125 관점을 달리 합시다

김지성목회칼럼 125 관점을 달리 합시다 사람은 어떤 일을 만나거나 어떤 것을 보거나 생각의 차이에 따라 감사할 수도 있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가령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고 수도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칩시다. 어떤 사람은 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불평불만 하지만 사실 생각해 보면 풍요롭게 지냈..

김지성목회칼럼 123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김지성목회칼럼 123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불란서에서 한 여행자가 아주 황폐한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나무와 물이 없는 절망의 땅이었습니다. 그때 한 양을 치는 어떤 목동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목동의 이름은 ‘엘제아르부피에’. 그 목동은 30마리의 양과 함께 그곳에서..

김지성목회칼럼 122 영적 야성을 가진 신앙인

김지성목회칼럼 122 영적 야성을 가진 신앙인 밀림의 맹수에게는 전혀 다른 두가지의 모습이 있습니다. 배고플 때의 눈에서는 불빛이 번쩍입니다. 호시탐탐 먹이를 찾아나서는 온몸에는 긴장감이 감돕니다. 천지를 뒤흔드는 포효와 함께 먹이를 향해 덤빌 때는 그야말로 번개같습니다. 굶주린 사자라..

김지성목회칼럼 121 은혜를 사모하고 또 사모합시다

김지성목회칼럼 121 은혜를 사모하고 또 사모합시다 열왕기하 2장에 보면 선지자 엘리야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 승천하기 직전에 있었던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는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가르치던 선지학교를 다니면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기도하던 제자들도 스승..

김지성목회칼럼 120 2007 말씀집회를 앞두고

김지성목회칼럼 120 2007 말씀집회를 앞두고 5월 첫번째 주일입니다. 올해도 벌써 넉달이 지나갔습니다. 날수로 치면 125일이 지나간 것입니다. 이제 2007년도 240일이 남았습니다. 제에게 있어 시간의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날아가는 시간을 잡을 재간이 없..

김지성목회칼럼 119. 합치면 힘을 발합니다

김지성목회칼럼 119. 합치면 힘을 발합니다 무엇이든 합치면 힘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쉽게 찢어지는 종이도 수북히 쌓아놓고 찢으려 하면 절대 찢어지지 않습니다. 쉽게 부러지는 나뭇가지도 다발로 묶어놓고 부러뜨리려 하면 절대 부러지지 않습니다. 쉽게 끊어지는 실도 타래를 만들어 끊어보려 ..

김지성목회칼럼 118.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지모임

김지성목회칼럼 118.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지모임 러시아의 저명한 소설가인 ‘안톤 체홉’ 이란 사람이 쓴 단편소설중 ‘비탄’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이오나’라는 가난한 마부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 얼마전 숨졌습니다. 천지가 무너져 내리..

김지성목회칼럼 117. 초석을 만드는 사람

김지성목회칼럼 117. 초석을 만드는 사람 제가 어릴적 다니던 교회 정면 하반부에는 조그만 머릿돌이 있었습니다. 그 머릿돌에는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교회 정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머릿돌인지라 그 글을 자주 접하게 되어서, 자연히 제 머릿속에 ..

김지성목회칼럼 116. 이 기초위에 역사를

김지성목회칼럼 116. 이 기초위에 역사를 오늘은 2007년 부활절이자 우리교회의 탄생10주년 기념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참 뜻깊은 날입니다. 부활절이라 소망을 갖게 되며, 교회탄생주일이라 감사와 비전을 마음에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능력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