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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목회칼럼 115. 비전과 더불어 새로운 출발을

김지성목회칼럼 115. 비전과 더불어 새로운 출발을 사람들은 종종 망상의 꿈을 꿉니다. 구체적인 목표, 계획, 실천이 없는 막연한 공상입니다. 실상이라는 꿈도 꿉니다. 소박한 꿈으로, 학교 졸업하고, 결혼하고, 돈을 벌어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고픈 꿈 입니다. 또 야망이라는 꿈을 꿉니다. 겉으로는 높..

김지성목회칼럼 114.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김지성목회칼럼 114.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옛부터 뱃사람들은 캄캄한 밤중에 배를 항해할때 그들의 방향을 바로잡기 위해 늘 북극성을 바라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별들은 시간이 지나는 대로 그 위치가 변하지만 오직 북극성만은 위치가 변하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최신 ..

김지성목회칼럼 112. 연합하는 교회

김지성목회칼럼 112. 연합하는 교회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전도서 4:11) 팔레스타인의 사막지대는 밤이면 춥습니다. 이 사막에서 잠을 잘 때는 몹시 춥다고 합니다. 그러나 동료와 함께 잠을 자면 서로 온기로 인하여 따뜻하게 잠을 청할 수 있습니다. 이것..

김지성목회칼럼 110. 목적을 위한 삶에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김지성목회칼럼 110. 목적을 위한 삶에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동력이 없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자동차가 달릴 때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사람이 움직일 때도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힘차게 움직이기 위해서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것도 필요하지만, 에너지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도 대단히 중..

김지성목회칼럼 109. 좋은 사람을 만나세요

김지성목회칼럼 109. 좋은 사람을 만나세요 며칠전 저의 이메일함에 좋은 글 하나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읽어보고 참 많은 것을 생각하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느 날은 수첩에 적힌 많은 이름들, 책상 주변의 수많은 명함과 선물 등 여러 흔적들을 보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살았구나, 새삼 느..

김지성목회칼럼 108. 이 40일이 성패의 갈림길이 된다면야…

김지성목회칼럼 108. 이 40일이 성패의 갈림길이 된다면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에는 존재의 목적이 있습니다. 많이 생각하지 않고 지내서 자세히 살펴보면 다 존재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위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서재를 둘러보면 여섯개의 책..

김지성목회칼럼 107. 성경을 사랑하세요

김지성목회칼럼 107. 성경을 사랑하세요 영성가인 유진 피터슨의 새로운 책 ‘이 책을 먹으라( Eat This Book)’에 보면 저자의 어린 손자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곱살 된 ‘한스’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아이입니다. 한스와 할머니는 박물관으로 가기전 공원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김지성목회칼럼 106. 영성으로 커가는 교회

김지성목회칼럼 106. 영성으로 커가는 교회 제가 좋아하는 세계적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는 최근에 발간된 그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미래사회는 보이는 재산보다는 보이지 않는 재산이 더 크고 가치 있다고 말합니다. 이미 대중이 다같이 공유한 지식이나 정보는 폐기 처분되고 더 이상의 재산 ..

김지성목회칼럼 105. 새벽기도를 통한 부흥

김지성목회칼럼 105. 새벽기도를 통한 부흥 날마다 새벽 기도회로 모이고, 성도들이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하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한국교회의 자랑거리입니다. 교회 역사가들은1905년경 길선주 목사님이 목사 안수를 받기 전 평양 장대현교회 장로로 시무하던 때 그를 중심으로 새..

김지성목회칼럼 104. 마음을 넓히세요

김지성목회칼럼 104. 마음을 넓히세요 사람은 두개의 상이한 세계 속에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눈에 보이는 ‘현실’이라는 세계요, 다른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세계입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세계는 보이는 현실의 세계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라는 생각을 자..

김지성목회칼럼 103. 긍휼과 은혜를 구합니다

김지성목회칼럼 103. 긍휼과 은혜를 구합니다 저는 올해로 우리 교회를 목양한지 10년을 맞이합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을 뒤돌아 보니까 만감이 교차됩니다. 기쁨, 슬픔, 감동, 아픔… 이런 모든 상황이 어우러져서 10년 목양의 현장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난 10년 목양의 뒤안길에는 오로지 하나님의 긍..

김지성목회칼럼 102. 정말 감사합니다…

김지성목회칼럼 102.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2006년 마지막 주일이자, 2006년의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한 것이 어제 같은데 꿈같이 일년은 지나가 버렸고, 또 다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길목에 서게 된 것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좋은 일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