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기독교자료 5409

성령의 사람

기독교 기본교리. 성령의 사람(이만신목사)본문에 보면 세종류의 교인이 있습니다. (1) 14절에 육에 속한 사람. (2) 3:1에 육신에 속한 사람. (3) 2:15,3:1에 신령한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는 왔다갔다하면서 하나님의 실존도 믿지 아니하고 성경의 무오성도 믿지 아니하고 성령이 계신 것도 믿지 아니하는 교인을 육에 속한 사람이라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런가하면 육신에 속한 사람이 있습니다.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신자를 말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기도도 합니다. 신앙고백도 합니다. 찬송도 합니다. 헌금도 잘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신자는 잘 삐지고 토라지고, 시험에 들고, 시기와 분쟁도 있습..

성령의 생수를 마시자

기독교 기본교리. 성령의 생수를 마시자(이만신목사)사람들은 더위를 피해보자고 물가로 피서들을 갑니다. 더위에는 무어라 무어라 해도 물이 제일이지요 물과 사랑은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육체는 물이 70%(60-8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 사람뿐이리요 모든 생물이 물이 없이는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희랍 철학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탈레스(Talese)는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까지 말했던 것입니다.무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생수를 마시는 것이 제일의 해 갈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도 물과 관계를 가지신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창세기1:1-2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 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 이 수면 위에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기독교 기본교리.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노량진교회 림인식목사)- 요한 복음 3:1-15산헤드린 의원이요 유대의 선생인 니고데모가 어느 날 밤에 조용히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영생의 도리를 물었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의 인생 전체에게 여러가지를 시사해줍니다. 니고데모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선민이었습니다. 나면서부터 특별한 약속을 입었을 뿐 아니라 약속을 굳게 잡고 살 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둘째로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열심 있는 종교가였던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엄격히 배우고, 전문적으로 연구를 했습니다. 셋째로 정치, 종교 지도자였습니다. 당시 산헤드린 의회의 의원은 70여명밖에 되지 않은, 선민 중의 선민이요 그 신분과 명예가 보존되었습니다. 넷째로 이름 있는 학식과 경험을 갖춘 학..

보혜사 성령을 받은 증거를 보이라.

기독교 기본교리.보혜사 성령을 받은 증거를 보이라.(금호제일교회 명관조목사) 본문 : 요 14:15~21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절 : 요 14:16~17) 우리는 성령을 받아서 큰 권능을 발휘하여 병자를 고치려고 애쓰는 기독 신자들을 가끔 만나게 됩니다. 산에 올라가 기도하고 있던 어느 교인이 옆에서 기도하는 분의 기도의 내용을 들었는데 "주여! 제게 망짝만한 성령을 주시옵소서."하는 기도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독 신자 된 우리는 성령을 받았으면 실..

성령을 받았느냐?

기독교 기본교리.성령을 받았느냐?(김우영목사 만나교회)바울이 전도여행의 3차 행로시에 에베소 교회에 들려서 질문한 말이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에 에베소교인들은 "아 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을 듣지도 못하였다"고 대답하였고, 바울은 다시금 "그러면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고 물었으며,에베소 교인들은 "요한의 세례 라"고 대답했을 때, 바울은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그들 위에 안수를 했을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어떻게 생각하면 이미 교회를 다니는 교인들에게 이상한 질문같게 들리기도 하지만,사실 이 질문은 성신의 감동으로 그리스도앞에 나온 것을 말함이 아니라 "성령의 세례를 받았느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느냐?성령의 체험을 하고 그리스도의 영이 네 안에 있..

성령의 은사

기독교 기본교리.성령의 은사(주제별성서연구:신현주목사)성령의 은사란 무엇인가?성령의 은사는 하나님의 본성과 그의 선하심을 나타내시기 위해 크리스찬 각자에게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일할 수있도록 주어진 성령의 능력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교회의 본질에 대한 명백한 이해입니다. 성령의 은사를 다룬 바울의 서신에서 (롬 12장,고전 12-14장, 엡 4장) 항상 교회와의 연관성 속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에 있어서 영적 은사와 교회의 관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은사는 자신을 위하여 쓰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하여 사용 하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적은사를 올바로 사용해야 하겠으며, 이를 사모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로마서 12장 예언, 섬김, 가르침, 권위, 구제..

성령 충만

기독교 기본교리.성령 충만(주제별성서연구:신현주목사)성령 충만이란 성령 세례의 결과이다. 세례는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성령을 부어 주심이요 충만은 제자들이 받는 것입니다. 세례는 단 하나 밖에 없는 최초적인 체험으로서 반복될 수 없고 상실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충만은 계속적이며 반복될 수 있고 유지되어야 합니다.성령충만이란 그리스도로 충만해짐을 말합니다. 생수이신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으로 충만해지는 것이 성령충만입니다(요 7:37-39). 성령충만은 은밀하고 신비스러운 경험이 아니라 성령의 지배 아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그리고 사람과 바른 관계를 맺어 주십니다.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명령으로서 그리스도인에게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은 계속 받아야 합니다..

성령과 말씀

기독교 기본교리.성령과 말씀(주제별성서연구:신현주목사)본문 : 엡 6:171. 성령의 검의 특징다른 갑주들은 우리 몸의 전부나 특정한 부위를 보호 해 주는 것들이지만 성령의 검의 경우는 다르다. 검은 적의 특정한 방식의 공격을 물리친다기 보다는 적을 "송두리채" 물리친다는 점에서 다르다. 1)흉배는 가슴을 보호한다. 2)투구나 신은 특정한 부위를 보호한다. 그러나 검은 몸의 어떤 부위를 보호해 주거나 큰 방패처럼 몸전체를 보호해 주지는 아니한다. 그것은 적의 어떤 특정 동작보다는 적 자체를 제압하는 것을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는 것이다. 또한 다른 것과 구별되는 점은 이 검이 "공격적인"무기라는 것이다. 검은 공격과 방어의 이중의 목적에 쓰인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속대로 오신 성령

기독교 기본교리.약속대로 오신 성령구 절 : 눅 24:49, 행 2:1-4예수님이 승천하신지 약 10일만에 성령이 임하셨다. 그리고 그 성령은 세상 끝날까지 교회를 떠나지 아니하실 것이다. 구약시대와는 달리 오순절 이후에는 예수를 믿으면 한 사람도 예외없이 성령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은혜의 시대가 되었다. 우리 모두가 이 시대의 축복을 향유하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성령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주장들이 많이 나와 유익도 컸지만 혼란도 적지 아니하였다. 그러므로 성령에 대해 올바른 성경적인 이해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성령 아닌 것을 성령의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각별한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어떤 체험보다 말씀의 가르침을 가지고 정확히 아는 것이 앞서지 아니하면 안된다. ..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기독교 기본교리.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구 절 : 요 14:16-17우리가 하나님이신 성령을 모시고 산다는 사실은 간단히 말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이 사실을 받아 넘기고 있는 것 같다. 한 번 생각을 해 보라. 귀신이 들어도 사람이 달라지는데 사단보다 더 강하고 악령의 권세를 그 발로 짓밟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모신 사람이 아무 변화가 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성령을 모시고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의 눈에 마치 흑백이 대조를 이루듯 다르게 보여야 정상이다. 그렇다고 괴퍅하거나 별난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불신자들이 미칠 수 없는 수준의 인격과 삶을 가지고 살게 된다는 말이다.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과 구별되는 무엇이 뚜렷이..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기독교 기본교리.성령세례와 성령충만구 절 : 행 1:5, 고전 12:13, 고전 10:16-17예수를 믿으면서 자신이 성령세례를 받았는지를 잘 모르는 자들이 예상외로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혼동하여 이상한 소리를 하는가 가면, 성령을 일종의 체험으로만 이해를 하여 자기는 특별한 체험이 없으니 성령을 아직 받지 못하였다고 쑥스러워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성령에 대해 가르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는데서 오는 무지의 소치라고 해야 할 것이다.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은 서로 다른 것이다. 예수를 믿어 입으로 시인한 사람이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령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이라해서 모두가 다 성령으로 충만하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성령을 모시..

성령을 믿습니다

기독교 기본교리. 성령을 믿습니다(홍만조목사)(마태복음25:14-30)들어가는 말 신앙은 지나친 이성주의에도, 지나친 신비주의에도 기울어지지 않아야 한다 1.이성(理性)인간이 인간답게 살도록 추리적기능과 비판적 기능을 가진 이성(理性)을 주셨다. 1)추리기능//오늘날 살면서도 내일을 생각한다. 또 견디기 힘겨운 일이 닥치면 앞날을 예측해보고 암담하면 자살해 버린다. 야만인과 동물은 자살하지 않는다. 인간 만이 추리기능으로 미래를 예측한후 미리 절망하고 기뻐하면서 살아간다. 2)비판기능// 자기나름의 판단 기준으로 분석하고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이 두 기능을 무제한 발동시켜서는 안된다. 극단적인 이상주의로 확인한 후에만 믿는 신 앙은 신앙이 아니다. 2. 신비주의(神秘主議)신비적 체험을 소중히 여기는 경..

성령의 은사

기독교 기본교리.성령의 은사(박성호목사 일광교회)구 절 : 고전 12:4-13성령은 은사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은사라는 용어는 신약에 적지않게 나타나 있는데 특별히 롬12:6과 고전 12: 그리고 엡4:11-13에 나타나 있다. 위 세곳은 다같이 교회론을 취급하고 있으므로 교회와 은사는 불가분리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가 없다. 따라서 성령님은 교회를 창설하셨고 그 창설한 교회가 유기체적인 기능을 해 나가도록 은사를 주신것이라고 할 수 있다. 1. 은사란 무엇인가?은사란 용어를 여러가지 번역성경이 그 뜻을 다양하게 밝혀주고 있다. (1) 구역 은사를 "은혜 주시는 것"이라고 번역했다. (2) 새번역 은사를 "선물"이라고 번역했다. (3) 공동역 은사를 "은총의 선물"이라고 번역했다. (..

성령의 세례

기독교 기본교리.성령의 세례(김익두목사)"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 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주님은 30년간 인륜을 따라 사시고, 3년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다. 그때에 수종자는 많았으나, 끝까지 수종한 자는 1백20명인줄 안다. 평소에 주를 따른 자는 그 이..

성령과 기도

기독교 기본교리. 성령과 기도(김남식목사)사도 바울은 로마서 1-7장에서 교리를 설명하고 8장에 와서 성도들을 위로를 하면서 기쁨과 평화의 특혜로 기도를 강조하였다. 바울사도는 이 교훈을 통하여 인생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하여 방향을 제시하면서 성령의 역사와 기도의 관계에 대해 바른 교훈을 주었다. 오늘날 성령과 기도를 오해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바른기도의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1. 기도와 성령의 도움의 필요성우리가 기도하는데 성령이 왜 도와야 할까? 여기에 대해 살펴보자. 1) 마땅히 빌바를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마땅히 빌어야 할 것을 빌지 않고 엉뚱한 것을 빈다. 그 이유는 첫째, 인간들은 근시안들이기에 눈 앞에 유익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멀리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