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기독교자료 5417

성령과 말씀

기독교 기본교리.성령과 말씀(주제별성서연구:신현주목사)본문 : 엡 6:171. 성령의 검의 특징다른 갑주들은 우리 몸의 전부나 특정한 부위를 보호 해 주는 것들이지만 성령의 검의 경우는 다르다. 검은 적의 특정한 방식의 공격을 물리친다기 보다는 적을 "송두리채" 물리친다는 점에서 다르다. 1)흉배는 가슴을 보호한다. 2)투구나 신은 특정한 부위를 보호한다. 그러나 검은 몸의 어떤 부위를 보호해 주거나 큰 방패처럼 몸전체를 보호해 주지는 아니한다. 그것은 적의 어떤 특정 동작보다는 적 자체를 제압하는 것을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는 것이다. 또한 다른 것과 구별되는 점은 이 검이 "공격적인"무기라는 것이다. 검은 공격과 방어의 이중의 목적에 쓰인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속대로 오신 성령

기독교 기본교리.약속대로 오신 성령구 절 : 눅 24:49, 행 2:1-4예수님이 승천하신지 약 10일만에 성령이 임하셨다. 그리고 그 성령은 세상 끝날까지 교회를 떠나지 아니하실 것이다. 구약시대와는 달리 오순절 이후에는 예수를 믿으면 한 사람도 예외없이 성령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은혜의 시대가 되었다. 우리 모두가 이 시대의 축복을 향유하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성령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주장들이 많이 나와 유익도 컸지만 혼란도 적지 아니하였다. 그러므로 성령에 대해 올바른 성경적인 이해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성령 아닌 것을 성령의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각별한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어떤 체험보다 말씀의 가르침을 가지고 정확히 아는 것이 앞서지 아니하면 안된다. ..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기독교 기본교리.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구 절 : 요 14:16-17우리가 하나님이신 성령을 모시고 산다는 사실은 간단히 말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이 사실을 받아 넘기고 있는 것 같다. 한 번 생각을 해 보라. 귀신이 들어도 사람이 달라지는데 사단보다 더 강하고 악령의 권세를 그 발로 짓밟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모신 사람이 아무 변화가 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성령을 모시고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의 눈에 마치 흑백이 대조를 이루듯 다르게 보여야 정상이다. 그렇다고 괴퍅하거나 별난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불신자들이 미칠 수 없는 수준의 인격과 삶을 가지고 살게 된다는 말이다.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과 구별되는 무엇이 뚜렷이..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기독교 기본교리.성령세례와 성령충만구 절 : 행 1:5, 고전 12:13, 고전 10:16-17예수를 믿으면서 자신이 성령세례를 받았는지를 잘 모르는 자들이 예상외로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혼동하여 이상한 소리를 하는가 가면, 성령을 일종의 체험으로만 이해를 하여 자기는 특별한 체험이 없으니 성령을 아직 받지 못하였다고 쑥스러워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성령에 대해 가르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는데서 오는 무지의 소치라고 해야 할 것이다.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은 서로 다른 것이다. 예수를 믿어 입으로 시인한 사람이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령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이라해서 모두가 다 성령으로 충만하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성령을 모시..

성령을 믿습니다

기독교 기본교리. 성령을 믿습니다(홍만조목사)(마태복음25:14-30)들어가는 말 신앙은 지나친 이성주의에도, 지나친 신비주의에도 기울어지지 않아야 한다 1.이성(理性)인간이 인간답게 살도록 추리적기능과 비판적 기능을 가진 이성(理性)을 주셨다. 1)추리기능//오늘날 살면서도 내일을 생각한다. 또 견디기 힘겨운 일이 닥치면 앞날을 예측해보고 암담하면 자살해 버린다. 야만인과 동물은 자살하지 않는다. 인간 만이 추리기능으로 미래를 예측한후 미리 절망하고 기뻐하면서 살아간다. 2)비판기능// 자기나름의 판단 기준으로 분석하고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이 두 기능을 무제한 발동시켜서는 안된다. 극단적인 이상주의로 확인한 후에만 믿는 신 앙은 신앙이 아니다. 2. 신비주의(神秘主議)신비적 체험을 소중히 여기는 경..

성령의 은사

기독교 기본교리.성령의 은사(박성호목사 일광교회)구 절 : 고전 12:4-13성령은 은사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은사라는 용어는 신약에 적지않게 나타나 있는데 특별히 롬12:6과 고전 12: 그리고 엡4:11-13에 나타나 있다. 위 세곳은 다같이 교회론을 취급하고 있으므로 교회와 은사는 불가분리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가 없다. 따라서 성령님은 교회를 창설하셨고 그 창설한 교회가 유기체적인 기능을 해 나가도록 은사를 주신것이라고 할 수 있다. 1. 은사란 무엇인가?은사란 용어를 여러가지 번역성경이 그 뜻을 다양하게 밝혀주고 있다. (1) 구역 은사를 "은혜 주시는 것"이라고 번역했다. (2) 새번역 은사를 "선물"이라고 번역했다. (3) 공동역 은사를 "은총의 선물"이라고 번역했다. (..

성령의 세례

기독교 기본교리.성령의 세례(김익두목사)"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 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주님은 30년간 인륜을 따라 사시고, 3년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다. 그때에 수종자는 많았으나, 끝까지 수종한 자는 1백20명인줄 안다. 평소에 주를 따른 자는 그 이..

성령과 기도

기독교 기본교리. 성령과 기도(김남식목사)사도 바울은 로마서 1-7장에서 교리를 설명하고 8장에 와서 성도들을 위로를 하면서 기쁨과 평화의 특혜로 기도를 강조하였다. 바울사도는 이 교훈을 통하여 인생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하여 방향을 제시하면서 성령의 역사와 기도의 관계에 대해 바른 교훈을 주었다. 오늘날 성령과 기도를 오해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바른기도의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1. 기도와 성령의 도움의 필요성우리가 기도하는데 성령이 왜 도와야 할까? 여기에 대해 살펴보자. 1) 마땅히 빌바를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마땅히 빌어야 할 것을 빌지 않고 엉뚱한 것을 빈다. 그 이유는 첫째, 인간들은 근시안들이기에 눈 앞에 유익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멀리 것을..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하여

기독교 기본교리.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하여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계 1:10)본문에 말하는 주의 날이 언제일까요.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일요일 일까요? 아니면 안식일 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평범한 하루 중의 어느 날일까요? 본문을 놓고 많은 신학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고 교파 교단마다 제각기 주장하는 바가 다릅니다. 어떤 교단에서는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었고 누가복음과 바울 서신에서 주일날 성도들이 모였다는 흔적을 찾을 수 있으니 주의날 일라고 하는 본문은 그 날이 주일(일요일) 이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교단은 일요일이라는 요일이 미드라신교에서 유래한 것이고 그것에 영향을 받아 태양신의 제사 일을 휴일로 한것이이니 하나님의 ..

성령님의 은사 꼭 필요한 것인지요

기독교 기본교리. 성령님의 은사 꼭 필요한 것인지요안종만목사○ “모든 그리스도인에 이미 부여”/"사역기능" 함부로 다뤄선 안돼▷문◁성령님의 은사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아무런 은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의 은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에 꼭 필요한 것입니까? 목사님의 조언을 바랍니다. ▷답◁먼저 성령님의 은사에 대한 말씀을 하기에 앞서 말해 두어야 할 두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첫째,그리스도인이면 누구에게나 성령님께서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 니라」(롬8:9). 성령님을 모시고 있다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 고(롬8:15,갈4:6) 또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고전 12:3). 그리고 ..

오순절(Pentecost)은 무엇입니까?

기독교 기본교리. 오순절(Pentecost)은 무엇입니까?이 절기는 교회에 성령이 주어짐을 기억하는 절기로써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의 인도아래에서 살아가고 있는가를 잘 반영하는 계절입니다. 이 절기는 부활절 이후 일곱째 주일인 성령강림주일부터 대강절이 시작되는 때 까지입니다.유대인과의 관계에서는 유월절이후 7주후에 오는 칠칠절(출34:22)이 있었는데, 이것은 율법의 선포와 이스라엘의 건국을 표시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받고 새 이스라엘을 세운날로서 오순절을 축하하였읍니다. 오순절의색깔은 빨간색입니다. 이것은 성령이 불같이 임 했기 때문이며, 그 불은 "모든 것을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을 뜻한다. 또한 비둘기가 성령의 상징으로서 오순절과 관련됩니다.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성령은 누구인가?

기독교 기본교리. 성령은 누구인가?전가화목사최근 몇해동안 세계에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과거 어느때보다 더 많이 토론하고, 증거하고, 책으로 펴내며 쎄미나의 주제가 되고 있는 것은기독교의 성령에 관한 것들입니다.오늘날의 성도들은 성령에 관해서 초대교회 이후 제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세계에 들어서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게 되는 의문점들이 있습니다. 성령의 세계란 무엇인가? 나도 성령 체험을 할 수 있을까? 과연 어떻게 하면 성령 세례를 받을 수 있을까? 성령의 은사는 무엇이며 나도 이성령의 은사를 받을 수 있을까? 이런 질문과 의문들이 계속 우리의 믿음의 형제들 가운데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선 성령은 누구신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령..

성령 (영과 성령)

기독교 기본교리 성령 (영과 성령)성령 (히)루아흐 (라)Spiritus Sanctus (영)Holy Spirit (독)HeiligerGeist삼위일체의 제3위격을 말한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영으로 사용되었다. 구약에서 전쟁의 용기와 힘, 예언과 재판, 뛰어난 기술과 지혜 등은 하나님의 영의 은사였다.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세례받으실 때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셨고, 예수를 광야로 인도하셨고, 귀신을 쫓아내셨고, 하나님이 뜻을 이루셨다. 성령께서 일하시는 곳에서는 예수의 생애의 의미가 분명해지고, 예수께서 구주이심을 확신하게 되고 현재도 살아 계신 주로서 앙망하게 된다. 성령에 의해서 믿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이 주어지고 하나님과 교제를 가지며 신자 서로의 교제와 일치된다. 따라서 사랑이 성령의 은사..

성령에 대해 설명을

기독교 기본교리. 성령에 대해 설명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삼위중 한 존재/천지창조 성서기록 등 전역사 동참▶ 문 ◀성령강림절을 앞두고 [성령]에 대해 분명히 알고 싶습니다. ▶ 답 ◀구약성서에는 신약에 쓰여진 것 같은 성령이란 표현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사야서 63장 10절과 11절에는 [그의 거룩한 영]이라고 나타나있을 뿐입니다. 여기서 그의(His)라는 인칭대명사 를 빼면 신약에 쓰여진 성령이라 번역된 어형과 다름이 없습니다. 신약성서에는 성령이란 말이 93회나 인용되고 있어서 신약시대를 [성령시대]라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이는 종교적으로 전혀 다른 새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뜻하기도 합니다. 모든 종교현상은 신령한 역사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만일 신령하고 신비스러운 역사가 전혀 없다..

구약과 신약의 건널목 - 시대적 배경

구약과 신약의 건널목 - 시대적 배경 4. 신구약 중간기의 연대표 페르시아 시대 BC 612 바벨론에게 앗시리아의 니느웨가 함락됨. 586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이 예루살렘을 함락함. 559 고레스가 메데의 안샨을 상속함. 539 고레스가 바벨론을 함락시킴. 530-522 캄비세스가 고레스를 계승함. 애굽 정복. 522-486 다리오 1세가 페르시아를 통치. 515 포로귀환과 예루살렘 성전 재건착수. 486-465 아하수에로 1세가 그리스 정복을 시도. 에스더 시대. 480 그리스의 살라미스 해전. 아하수에로 1세가 도주함. 464-424 아닥사스다 1세의 페르시아 통치. 느헤미야 시대. 헬레니즘 시대 BC 334-323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 정복. 330 마케도니아의 팔레스틴 정복 311 셀류커스 왕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