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의 뜰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알 수 없는 재림 2011년 5월 21일 유서 깊은 미국의 복음 방송인 ‘패밀리 라디오’ 본사 앞에는 두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한 무리는 ‘혼란스러워 마세요. 우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고, 다른 무리는 ‘과학이 승리했..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갈매기의 죽음 지중해 연안을 여행하던 관광객이 멋진 경관과 쾌청한 날씨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연안을 따라 걷다 보니 모래 사장위에 드문드문 죽어있는 갈매기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갈매기들이 ..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참된 스승의 노력 한국의 한 여고생이 일본으로 납치를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운 여학생은 길에서 만난 한 30대 남자의 꼬임에 넘어가 일본의 유흥업소에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언니와 부모님은 수소문을 했지만 전혀 실마리를 찾을 수가 ..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성실이 우선이다 최근 대학교들이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잠재력과 소질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하는 입학사정관제라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입학사정관제는 단순히 학업성적으로 학생을 평가하지 않고, 학생의 학교생활과 여러 가지 이력 등을..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바보 같은 소리 두 친구가 로키 산맥을 등반하고 있었습니다. 산맥의 중간엔 밴프라는 지역이 있었는데 그곳의 경치를 본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우와, 이건 정말 장관이군. 살면서 다시는 이런 걸 보지 못할 거야. 이 경치를 사람들에게 팔 수만 있다면 정..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아무도 풀 수 없는 문제 실존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사람의 세 가지 고민’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째는 물질에 대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민하는 것이기도 하고, 크던 작던 모두들 물질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가정의 가치 주식회사 대교의 대표이사였던 강학중 씨는 나이 마흔에 이미 건실한 기업의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성공의 아이콘이었습니다. 주위에선 그를 ‘경영의 귀재’라고 부르며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그러나..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꿈을 심는 기업 지금 300개가 넘는 체인점을 전국에 운영하며 1억이 넘는 연봉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엔 허름한 옷을 입고 으슥한 곳에서 토스트를 파는 단순한 노점상이었습니다. 노점에서 토스트를 팔 때 그에겐 ‘꿈’이란 게 없었습니..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부부의 날 아파치 인디언들은 결혼을 할 때 다음과 같은 축시를 읽어 준다고 합니다.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온기를 더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믿음이 이끄는 삶 한 목사님이 교회 성도에게 심방을 갔습니다. 구두수선공으로 일을 하던 성도는 비록 좁은 공간이지만 목사님을 모시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목사님은 구두수선공의 수입이 많지 않음을..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사람을 이어주는 사람 ‘토크쇼의 제왕’ 래리 킹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서울 디지털포럼에 강의를 하기 위해 방문한 자리에 앞서 그는 많은 기자들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957년부터 53년 동안 방송 일을 하며 그가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한 인물..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동기의 중요성 미국 워싱턴에서 전국의 심리학자들이 모인 심리학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수많은 학자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연구한 주제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토의를 했는데 그 중 모두의 관심을 끌었던 연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연구 주제는 ‘맞벌이를 하..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인생은 결정이다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뛰어난 엘리트로 평가받는 케네디 대통령은 당 선된 지 얼마 안 되어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을 찾아갔습니다.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것은 뛰어난 정치경력의 그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작은 것의 위력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42개의 사립 유치원생들은 1년 동안 열심히 동전을 모았습니다. 지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불우이웃돕기’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돼지저금통에 유치원생 아이들은 ..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함께하는 리더십 프로축구 K리그의 ‘맏형 리더십’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주로 소속팀에서 활약하다 은퇴한 선수들이 감독을 맡을 때 ‘맏형’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맏형들이 맡은 팀들의 성적이 눈에 띄게 좋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경력이 많은 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