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과 비굴함의 차이 겸손함과 비굴함의 차이 어느 시골에 겸손하고 부지런하여 칭찬이 자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누구나 그를 좋아해서 일이 있을 때마다 그를 찾았습니다. 그 마을에 사는 한 소년도 그를 무척 좋아하면서 그의 가난함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 이 소년이 성년..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1.11
행복을 따르게 하는 삶 행복을 따르게 하는 삶 탈무드에 개에 관한 우화가 있습니다. 한 랍비의 집에 개가 있었는데 그 개는 자기 꼬리에 행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 꼬리를 잡으려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꼬리를 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제자리에서 빙빙 돌 뿐이었습니다. 드디어 그 개는 지쳐서 쓰..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1.10
물 나올 때까지 물 나올 때까지 어떤 교회를 지을 때 주변에 집이 없어 우물을 파야만 건축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필요한 23드럼의 물을 날마다 운반하여 온다는 것은 고역중에 고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대가 좀 높아서 물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물 파는 이들은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공사..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1.09
힘의 도우심 문병 미국에 계신 어떤 목사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일류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일찍 미국에 들어가 명성도 얻고 돈도 많이 벌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60세에 말기 암으로 눕게 됐습니다. 사회적인 지위가 있으므로 많은 사람이 문병을 왔는데 하나같이 그에게 “힘..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1.08
시험에 들었을 때 시험에 들었을 때 발이 삐었을 때는 우선 가만히 있는 게 좋다고 합니다. 삔 발을 계속 사용하면 상태가 나빠져 악화될 게 뻔합니다. 만약 할 수 있다면 얼음찜질을 하는 게 좋은 데 이는 발에 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신앙의 시험을 당했을 때와 비슷합니다..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1.07
다시 그은 선 다시 그은 선 한 부대가 완전히 포위되었습니다. 병력과 무기의 열세로 도저히 이길 수가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이었습니다. 적은 비참한 죽음을 당하지 말고 항복할 것을 권했지만 작전상 중요한 지역이라 쉽게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지원병을 기대할 수도 없는 형편이었습..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1.06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꿈 강가에는 물새도 살고 뱀도 삽니다. 어느날 물새도 알을 낳고 뱀도 알을 낳았습니다. 물새의 알은 얼룩덜룩한 보호색이라 보기에 좋지 않았고 뱀의 알은 하얀 것이 보기에 아름다웠습니다. 물새는 샘이 났습니다. 이때 뱀이 다가와 알을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물새는 뱀알..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1.05
살리는 말을 합시다 살리는 말을 합시다 어느 마을에 바보 3형제가 살았습니다. 그 마을 산속 동굴에는 마시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샘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샘물을 먹으려면 동굴에 들어가서 절대로 말을 해서는 안되고 말을 하면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보 3형제는 영원히 살고 싶어서 그 동굴에..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1.04
죄의 수학 죄의 수학 ①더하기:죄는 그대의 문제를 더한다. 죄된 방법을 쓰면 점점 더 얽히고 골치 아파진다. ②빼기:죄는 그대의 열정을 뺀다. 죄가 깊어질수록 의욕은 없어지고 무기력해진다. ③곱하기:죄는 그대의 아픔을 곱한다. 죄된 생활이 마취제가 될 때가 있으나 깬 뒤의 아픔은 이전보다 ..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1.03
가장 높은 기도 가장 높은 기도 어느날 세 사람이 ‘가장 좋은’ 기도 자세를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첫번째 사람은 양손을 모아 위로 치켜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번째 사람은 바닥에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번째 사람은 일어서는 것이 무릎을 꿇는 자세보다 ..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1.02
모순 중의 모순 모순 중의 모순 비단 단테의 ‘신곡’이나 밀턴의 ‘실낙원’이나 버니언의 ‘천로역정’이 아니더라도 세계의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많은 고전은 그 근거를 기독교 신앙에 두고 있습니다. 적어도 성경을 수없이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변에서 만나는 지식인들 중에는 ..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1.01
꽃이 나비를 선택하듯 꽃이 나비를 선택하듯 어느 목사님이 성경공부시간에 성도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나비가 꽃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꽃이 나비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한 성도가 대답했습니다. “그거야 나비가 꽃을 선택해서 꽃으로 간 것 아니겠습니까?..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0.31
우리의 소망에 대하여 우리의 소망에 대하여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유명한 일화입니다. 연전연승으로 마음이 넉넉해진 알렉산더 대왕은 한 신하에게 큰 재물을 주었습니다. 다른 신하에게는 넓은 영토를, 또 다른 이에게는 큰 권력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친구 중 한 사람이 “이러다가 당신에게는 남는 ..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0.30
21세기와 경건절제운동 21세기와 경건절제운동 ‘21세기’와 ‘경건절제운동’은 왠지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1세기의 시대정신에 비해 경건은 너무 보수적이며 절제는 시대착오적이라는 부정적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21세기에 더욱 경건을 강조하여야 합니까? 그것은 많은 ..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0.29
어느 개의 교훈 어느 개의 교훈 옛날 시골에서 쥐를 잡기 위해 쥐약을 놓던 때가 있었습니다. 통상 쥐약은 맛있는 고기 속에 버무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개들이 쥐약을 먹고 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 주인이 개를 훈련시키기 위해 고기를 개 앞에 두고서 개가 먹으려고 하면 매질을 하였습니다..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