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서 소망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오늘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이 없으므로 내일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절망할 때도 좌절할 때도 아닙니다. 소망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2차 세계대전 때 포로 2만명이 수용되어 있던 일본군 포로수용소에서 무려 8000..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20
모방하는 삶 모방하는 삶 토마스 아켐피스(1380∼1471)는 독일의 가난한 직공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세에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얼마 후 그는 종신 수도사가 되기로 서약을 합니다. 그가 1471년에 세상을 떠나고 난 다음해인 1472년에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그의 책이 발..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19
여호와께서 나의 목을… 여호와께서 나의 목을… 경북 어느 산골 예배당에서 조사님이 성도들 앞에서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성경봉독 순서에서 조사님은 시편 23편을 봉독했습니다. 어두침침한 등잔불 아래서 두꺼운 돋보기를 끼고 겨우겨우 읽어내려갑니다. 그나마 한글 성경에는 띄어쓰기가 전혀 되어 있지 ..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18
고마운 ‘고마리’ 고마운 ‘고마리’ 우리 주변에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흔히 볼 수 있는 ‘고마리’라는 아주 작은 식물이 있습니다. 고마리는 10월 쯤이면 흰색과 분홍색의 예쁘고 작은 꽃을 피우는 1년생 풀로 왕성하게 발달된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줄기가 두어 가지 밖에 안 되는 작은 고마리라..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17
플래시 모브 플래시 모브 최근 플래시 모브(Flash mob)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플레시 모브란 ‘번개모임’이라고 합니다. ‘플래시’란 번쩍이다는 말입니다. ‘모브’란 떼거리를 말합니다. 지난 6월 뉴욕에서 처음 플래시 모브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동호인들이 특정한 장소와 시간에 모여 ..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16
사랑도 결단해야 사랑도 결단해야 철학자인 이마누엘 칸트는 무엇이든지 깊이 생각하고 결정하는 매우 냉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여인으로부터 계속 청혼을 받았으나 쉽게 답변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답답했던 여인이 드디어 칸트에게 다가와 결혼 여부를 분명히 말하라고 다..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15
새와 인간 새와 인간 어느 날 울새와 참새가 나뭇가지에 앉아 거리를 내려다보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울새가 참새에게 말했습니다. 울새: 참새야,나는 정말 알고 싶은 것이 있어. 참새: 그것이 무엇인데? 울새: 어쩌면 너도 모를 거야. 참새: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말을 해야 내가..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14
때늦은 후회 때늦은 후회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냈고 전 호서대학교 총장이었던 정근모 장로에게는 아주 후회스러운 일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인 김재익 박사에게 복음 전할 기회를 놓쳐버린 것이다. 당시에 김재익 박사는 대통령 경제수석 비서관으로 근무하고 있..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13
지혜로운 어머니 지혜로운 어머니 두 아들과 두 딸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가난한 살림에 홀로 자녀 넷을 기르다보니 재산이 다 교육비로 충당되었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모두 훌륭하게 성장하여 결혼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생일이면 딸과 자부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곤 자신의 보석함을 꺼내 그 속..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12
4일간의 여유 4일간의 여유 미국 스탠퍼드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다녔다. 며칠을 이른 새벽부터 찾아다녔지만 쉽지 않았다.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을 때 한 회사의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를 발견했다. 반가움으로 회사의 채용 담당자에게 찾아가서는 정말로 열심히 일을 ..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11
나의 존재가치 나의 존재가치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제자에게 스승은 보석을 하나 주면서 값을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제자는 먼저 야채가게에 들러서 “이 보석을 드리면 내게 무엇을 주겠소?”하고 물었더니 “배추 두 포기를 주겠소”라고 야채가게 주인이 대답했습니다. 이번에는 대..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10
일하는 기쁨 일하는 기쁨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주신 대표적인 선물 세가지가 있습니다. 혼인과 안식일과 노동입니다. 모두 소중하지만 그 중에서도 땀 흘려 일할 수 있다는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저는 열중해서 일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북한에 능라도 경기장이 있습니다. 5·1경기장이라고도 부..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09
사랑의 조건, 천국의 조건 사랑의 조건, 천국의 조건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세 살 먹은 애들도 죄다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끔찍한 십자가의 고통을 마다하지 않고, 두 눈을 질끈 감고 묵묵히 받아들이셨다. 이를 성경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는다고 하셨다. .. ━━ Joyful자료실 ━━/신상래목사 2015.09.09
가난한 수도사의 탄식 가난한 수도사의 탄식 어느 해 홍수가 나서 강물이 몇 배로 불어났습니다. 강기슭 사람들은 배를 이용하여 강을 건너야 했는데 때를 만난 듯 뱃사공은 배삯을 세 배나 올려 서푼씩 받았습니다. 마침 강을 건너려던 가난한 수도사는 가진 것이 달랑 두푼밖에 없었습니다. 수도사는 뱃사공.. ━━ Joyful자료실 ━━/지혜탈무 2015.09.08
하나님은 당신이 바쁘게 살기를 원치 않는다. 하나님은 당신이 바쁘게 살기를 원치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처럼 바쁘게 사는 민족도 드물다. 아침 새벽에 일어나 일터에 나가 밤늦게 집에 돌아와 파김치가 되어 쓰러져 자기 바쁘다. 바쁘게 살지 않는다면 게으른 사람처럼 여겨져 불안해한다. 그래서 직업이 있는 사람도 퇴근 후에는 .. ━━ Joyful자료실 ━━/신상래목사 201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