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의 뜰

귀신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물리적인 공격이 가능한가? 오늘은 사람들이 귀신에 대해 알고 싶고 궁금해 하는 주제를 다루고 싶다. 칼럼의 제목처럼, 귀신들이 육안으로 보이거나 귀에 들리고, 손톱과 이빨로 사람을 공격할 수 있냐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귀신을 쫓는다는 퇴..

자기부인을 하지 않으려면 기도하지 말라. 아시다시피, 필자는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훈련을 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천명이 넘는 사람들의 기도훈련요청을 받아들여 훈련을 해오고 있다. 그래서 나름대로 성과가 없는 것도 아니다. 충주에서 영성학교를 열어 3년이 채 되지 않..

미혹의 영의 4가지 치명적인 공격 엊그제 필자가 가까운 지인에게, 앞으로 만나는 크리스천들에게 ‘미혹의 영을 아십니까?“라는 질문을 한다면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겠냐는 말을 꺼냈다. 그랬더니 그 지인은 미혹의 영을 귀신으로만 여기고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

영성학교의 기도훈련은 무슨 내용인가? 이번 주에는 특히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그들이 찾아오는 동기는 각기 다르지만 영성학교의 기도훈련에 관심이 있기보다, 정신질환이나 각종 중독, 귀신들림, 고질병들의 해결과 치유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고 있다. 그래서 영성학..

왜 젊은이들이 교회에서 사라지고 있는가? 우리나라 인구가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와 맞물려서 그런지, 교회도 청년과 어린 학생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예전에 와글와글하던 주일학교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이런 추세로 가다가는 수많은 교회들이 텅텅 비는 공동현상을 보이..

믿음의 본질을 흐리게 하는 것이 미혹의 영의 공격이다. 믿음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과 동행하는 삶이 아닌가? 그러나 대다수의 크리스천들은 이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마치 학생이 학교에 가는 목적이 교사와 부모에게 칭찬받는 것..

성경의 미련한 자가 바로 귀신이 지배하는 자이다. 잠언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원칙을 알려주고 삶에 잘 적용하게 해주어, 세상을 평안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 참 고마운 책이다. 그러나 잠언에서 말하는 원칙을 삶에 잘 적용하여 행복하게 사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

방언을 수십년간 해온 사람들을 날카롭게 분별하라.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자신들의 방언현상을 성령이 임재 하는 은사로 알고 있다. 물론 방언이 성령의 은사로 성경에 나와 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방언이 과연 성령이 주시는 은사인지 분별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부르짖는 기도에 침묵하시는 이유 엊그제 영성학교를 찾아왔던 분이 추구하던 기도방식은 부르짖는 기도였다. 부르짖는 기도는 크게 부르짖으면서 기도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이런 기도를 오래하면 성대가 결절되어 쉰 목소리가 나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기도를 별..

미혹의 영이 우리네 교회를 접수하고 있다. 대부분의 우리네 교회에서 필자가 붙인 칼럼의 제목을 보면 불같이 화를 내면서 이단의 괴수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서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언제나 그랬듯이, 성경의 근거를 조목조목 대면서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를 비난하는 ..

방언기도가 최고의 기도라고? 엊그제 추석연휴를 맞아 영성학교의 기도훈련을 배우러 두 분이 찾아오셨다. 2박3일의 여정으로 왔다고 하였지만, 하룻밤을 지나고 나서 아침에 훌쩍 떠나버렸다. 뭐, 그런 일이 흔한 일이었으므로, 영성학교의 기도훈련이 자신과 맞지 않아서이겠거니 하고..

성령과 동행하는 삶은 기도의 습관에 달려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분별력을 갖추지 못하면 홍수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살아가게 된다. 신앙의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네 주변에는 편의점 숫자보다 교회가 더 많이 있으며, 교회건물에 달랑 총..

돈도 빽도 없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 오늘도 언론뉴스는 어김없이 비열한 세상에 대한 실상을 고발하는 기사가 실리고 있다. 20대의 막내교사를 두고 실험용 화살을 쏜 교감이 처음에는 그런 일이 없다고 말하다가, 녹취록을 듣고 나서야 비로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을 바꾸었다. ..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는 성경공부는 거품이다. 우리네 교회처럼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는 나라도 없다. 일주일에 열 번이 넘게 드리는 예배의 중심이 바로 성경을 가르치는 설교시간이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인터넷이나 TV나 라디오의 설교방송을 하루 종일 듣고 있다. 또한 교회 내외에..

당신의 삶의 동력은 무엇인가? 당신의 삶은 행복한가, 아니면 건조하거나 무덤덤한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그렇게 살아왔듯이, 오늘 하루도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쁘게 학교나 일터로 뛰어가서, 대부분의 시간을 정신없이 보내다가, 퇴근 후에 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