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 아래 행복 못누려” 무슬림들 각성<왜 무슬림이 복음을 받아들이나> 풀러 주관 조사결과 발표 [2007-11-19 02:05]
매년 기독교인의 증가 수가 무슬림 증가 수보다 높고, 그 중 개신교 신자 증가 수가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최근 조사는 지난 17년간(1991-2007) 전 세계에서 총 750만 명의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발표했다. "기독교인의 삶과 그들 교리가 일치하는 것을 봤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집트의 한 응답자는 "미국내 대학 분위기와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 대학의 분위기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사랑이 없는 무슬림 학생, 교수와 사랑이 흐르는 미국 대학은 다르다"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매거진을 통해 밝혔다. 그 외 "여성 차별이 없다",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 등이 개종 이유로 꼽혔다. 기도 응답이나 치유를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이 무슬림을 변화시키는 주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독교로 개종한 한 무슬림은 "하나님 사랑보다 심판을 강조하며, 이슬람법을 강요하기 위한 수단으로 폭력조차 마다하지 않는 코란 교리 아래 행복을 누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란은 1979년 호이메니 혁명 이후 복음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파키스탄의 경우 대통령 지아울학이 이슬람법을 국가에 들여오려는 조짐을 보이는 시기에 개종이 오히려 늘기 시작했다.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 무장세력 지배시기(1994-2001)에 오히려 개방적 성향이 늘었다. 이들 중 40%는 개종 시기에 맞춰 꿈을 꾸거나 환상을 봤으며, 다른 45%는 개종 후 꿈, 환상 등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슬람 주요국가 30개국, 50여 인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주 = 권문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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