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김장환목사

가까운 하나님

Joyfule 2014. 11. 2. 08:11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가까운 하나님 평생 동안 복음을 전파하며 살았던 선다 싱은 처음에는 인도의 정통종교인 시크교를 믿었습니다. 이후 기독교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나 심한 반감을 갖고 오히려 기독교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고, 그 이후로 평생을 순례하며,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훗날 그는 자신이 개종한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다른 종교를 믿었을 때 저는 신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제단을 쌓고 계단을 오르내렸습니다. 그러나 수만 번을 오르내려도 신은 너무나 멀리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너무나 가까운 곳에 계셨습니다. 아니, 이미 내안에 계셨습니다. 저는 그분을 통해 매일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그것이 내가 개종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먼 곳에 계시지 않습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그분을 매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매일 경험하십시오. 주님!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음을 알게 하소서!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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